세퍼를 이용해서 이번 여름에 보라카이를 가려고 웹사이트에서 티켓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프로모를 이용하면서 같은 비행기 인데도 가족이 따로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어서

불필요한 수수료가 나왔지 뭡니까..

" unaccompanied minor handling fee"  500PHP

해석 해 보면 미성년자 취급 수수료 같은데...

아마도 부부와 아이가 따로 항공권 예약을 해서 붙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말이죠..

세퍼에 전화라도 해서 하소연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얘기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환불받을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