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제면허증으로 모토 렌트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바이가 무지 많습니다.
어디든 주차장이 있는곳이면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픽드랍 가능(비용 발생), 디파짓X
유효한 신분증 맡겨야함(여권 대신 한국 신분증 가능)

다만, 필리핀 경찰들이 문제입니다.
도로위에서 적발시 국제면허증을 제시하면
??? 뭐 어쩌라고??
이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삥(?) 몇푼 뜯기고 끝나면 다행이지만
관광객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모르니깐요.

거기다 우리나라와는 운전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관광객은 경찰들에게 잡힐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외국인이면 일단 세우고 보는 놈들도 있으니깐요.

다시 말씀드리면,
모토는 아주 쉽게 대여가 가능하나
(심지어 면허증 안보고 대여해주는 업체도 많아요)
세부내 운전 경험이 없으시다면
아주 곤욕을 치루실 수도 있습니다.

외곽도 아닌 시티내는 라이딩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요즘 호텔은 흡연 가능한 룸은 거의 없고
흡연실이 별도로 마련된 곳들은 찾기 쉬우실거예요.

된다고해도 추천드리지않아요.
오토바이위험하고 필리핀 면허증없으면
입국후한달된다고해도 경찰들 다삥뜯어요.
그냥 그랩 택시 아니면 기사포함 차량렌트추천드리고

공식적으로 흡연가능한곳은 도요코인
나머지는 베란다에서 보통 피시는거같아요.

다른곳이랑다르게 세부는 차안밀리면 10분정도면 이동가능하고
주차장가시거나 왔다갔다 주차비가 더많이 나올거에요.

세부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데 하루에 1번이상 무조건 경찰한테 잡힙니다. 한국사람이라 잡는게 아니라(하이바 써서 얼굴은 보이지도 않죠)
체크포인트라고 오토바이 검사(면허증,등록증,가방검사)를 합니다. 차량 검문소가 아니라 오토바이 검문소지요.
따갈로그,세부아노 못하시면 오토바이 타시는걸 비추 드립니다.
저도 가끔 면허증 없이 타고 다니다가 면호ㅓ증 사진 보여주고 200~500주면서 "왈라 오라스 파스파스 썰" 하고 끝냅니다.ㅋㅋ
그러면 윙크하고 보내줍니다. 세부아노 못하면 천문학적인 삥을 뜯길수도 있어요 ㅋㅋ 그것도 매일 운나쁘면 하루 2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