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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담파 씨싸이드 마켓 가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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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961회 작성일 24-08-31 00:04

본문

소래포구도 호구잡힐까봐 무서운데 

 

여기는 필리핀이니 더 무섭네요 ㅠㅠ 

 

알리망오랑 오징어 , 요정도 먹으려고하는데 

 

거기 고기도 판매할까요?? (정육식당같은)


차림비나 생물가격은 어느정도로 잡아야 호구잡히지않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ㅠㅠ 

 

고수님들의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파씨사이드는..... 현지 애들도 가서 눈탱이 맞고 오는 곳이에요~~~
일단.... 얼마에 드시면 호구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애매하구요....
무조건 이 두단어만 외우세요~~ "expensive" "Good Bye"
그럼 아규님께 신기하고 기적같은 일들이 펼쳐질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리비와 차림비가 비쌀겁니다~~~

아다리가맞아야지님의 댓글

아다리가맞…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여기 자주 갑니다.
어느정도 눈탱이는 맞는걸 감수하고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뭘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3키로에 1800 에서 2500 페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리비는 매년 오르는데 요즘엔 650~750 페소 하더라구요
이것도 정말 넉넉히 잡은거에요
똑같은거 마닐라에서 약간 떨어진 taytay 가서 먹으면 1500 아래로 끊습니다
도시값, 편의성 감안해서 좀 더주고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아규님의 댓글의 댓글

아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필요한 답변이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다리님 !!

그래도 가는 시간이랑 교통편 생각하면 씨싸이드에서 최대한 깎아봐야겠네요

효종스님의 댓글

효종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새우담는데 손에 얼음잡고 봉지에 얼음넣는거
잡은거 기억나네요~~
봉지에 새우 다담고 마지막에 꼭 봉지에 구멍뚫어서
물빼고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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