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살고있답니다. 오아시스리조트는 가격대비 내부시설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단지 사방부두에서 캐리어 짐이 있다면 걸어가기가 제법 불편하고 비너스바 지나고 브로드웨이 지나고 빅아플레스토랑못가서 중간에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 이골목에서 5분정도 걸어서 가야합니다.
옥상에 있는 것은 수영장이라고 하기보다 목욕탕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리조트내 금고보관물은 안전하지못하니 각자알아서 잘 보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위치좋고 저렴한 곳을 원하시면 빅아플리조트가 비치바로 앞이니 저렴할수도 있겠네요.
특히 빅아플은 24시간 레스토랑운영을 하며 밤12시부터는 모든맥주가 한병당 30페소합니다.
와이파이 잘터지고 빅아플은 리조트내 수영장이 아주 좋습니다.
수심3미터부터 넓은 수영장이니 다이빙교육받기도 아주 좋습니다.
빅아플은 숙소비가 1박에 1500페소 잡으면 됩니다.
모든 선택은 고객의 몫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아시스는 걷기 싫어하시는분은 별로일것이고요 가격대비 좀 걸어도 괜찮은분은 상관없을것이고요 ,리조트내에서는 비치가 전혀 안보입니다. 특히 1층은 바퀴벌레가 때론 많으니 1층숙소는 안하시는게. 사방에서 시설이좋고 교통이 편리한곳은 그래도 트로피카나호텔리조트가 나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