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6명이 탈수 있는배는 먼저먼에 2,500페소에 빌렸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세부 호핑 투어라 하면 올랑고 섬을 말하죠, 탈리마 해상공원에서 스노크링하고, 낚시하고,
수상 레스토랑에서 씨푸드 먹고, 그리고 수영한번 더할라면 더 하고.. 그리고 다시 힐튼 선착장으로 순으로요..
힐튼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기 때문에 주로 올랑고를 많이들 이용 하십니다.
패키지 투어 손님들이나, 일반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죠
일단 기백 님께서가시고 싶은 섬이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올랑고 이외에도 아름다운 섬들이 몇몇 있으니까요...올랑고 가시나요? 아니면 날루수완, 힐룽뚱안, 판다논?
각자 거리가 달라 요금 상이합니다.저는 먼저번에 올랑고를 2,500페소에 빌렸었드랬죠...
날루수완 힐룽뚱안 거리 같고 올랑고 보다는 멉니다. 요 두섬 요금 또한 같습니다.
판다논 가장 멉니다 그래서 요금 또한 제일 비쌉니다.
점심은 어디서 해결할 것인지, 어떤 식당을 이용할 것인지, 무엇을 드실것인지?
스노클링을 하실것인지? 아니면 그냥 해변에서의 수영만 즐기실 것인지..
스노클링을 하신다면 어느섬에 어느 포인트에서 하실 것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올랑고 아일랜드 탈리마 입장료 : 50 페소. (가장 널리 알려진 스노클링 포인트를 가지고 있음)
날루수완 아일랜드 스노클링 입장료 : 두당 200페소. (올랑고보다 물고기수 훨씬 많아보임.. 아무래도 때를 덜 탄듯)
힐룽뚱안 아일랜드 스노클링 입장료 : 두당 100페소. (물고기수 많다고 할수 없으나,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음)
판다논 아일랜드 입장료 : 두당 200페소 (스노클링 포인트 없으며.. 모래를 때려부어 만들어진 인공 사유섬으로 정평나 있음)
이모든걸 패키지로 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힐튼 선착장 가면 벽에 떡 하니 붙어 있으니 가격 공개 않겠습니다.
가이드 없이 배만 빌리고 싶으시다면 모두 자력으로 해결 하셔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뭐.. 세부 6개월 상주 하셨다니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_^
작년에 탈리마 갔다 오신거 같은데... 이번에는 날루수완이랑 힐룽뚱안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