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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안했네요 (마닐라 중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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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울라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4,518회 작성일 14-06-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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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에서 만난 필녀 여자친구는 2일에 한번씩 제가 있는 호텔에 와서
자고갑니다
진짜 애인처럼 지내고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문자하고 갑자기 밤에
졸리비 햄버거들고 찾아오고 2일전엔
집에 초대해서 치킨 아도보도 만들어 주네요
너무 좋네요

하지만 제가 남자인지라 새로운 경험을 찾아
여친몰래 방송국(마닐라 베이 카페) 이하 LA카페를
어제밤 다녀왔습니다
카비테 사는 친구랑 거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펑크내서 거기서 죽때렸습니다
그리고 세련되어 보이는 필녀(j양)를 쵸이스해서
호텔에 데려갔습니다
2층여자는 1층 보다 비싸더군요

호텔에 도착해서 자세히 보니
너무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피부도 매끄럽고
살짝 나온 배만 빼면 완전 good 입니다

첨엔 ㅍㅍㅆㅆ을 생각했지만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낮에 구입해둔 오일로 j양을 마사지 시켜줬습니다
한국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배웠는지라 잘합니다
다리 부터 머리끝까지 해줬습니다
이정도해주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요

그리고 옆에 누워서 이야길 나눕니다
나: 난 ㅆㅆ을 원하지 않는다 그냥 너에 대해 알고 싶다
J양: 정말이야??
나: 니가 원하지 않음 안할꺼니 믿어라
J양: 너같은 사람 첨이다
이런 싸구려 이빨까기 통하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통하네요

그리고 가족 취미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등등 이야기로 
밤을 지세웠습니다
숏타임으로 딜 했는데 대화가 끝나니 해가 떴네요
롱타임 시간이 지났습니다돈은 숏만 냈고요
결국 돈 내고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저의 분신은 하늘을 향해 승천해있고 j양의 옆구리를 찌르고
있는데도 애써 태연한척 합니다 끝까지 멋있는 척만했네요
ㅆㅆ 대신 밤새 품에 안고 볼에 입마춤하면 이야기만 나눴는데도 좋네요

그런데 j양이 갑자기 제 폰에 자기번홀 알려주네요
남자들이 물어보면 거짓된 번호를 줬는데 
저한텐 주고 싶다네요

그리고 내일 자기 집에 놀러오랍니다 
저녁 만들어 주겠대요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파파야 오일 사러갑니다
하나는 여친 a양
하나는 j양을 위해서요
마사진 못받고 되려 제가 하고있네요 ㅎㅎㅎㅎㅎ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7:01:23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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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장기포석으로... 괜찮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잘못하면... 불능이냐는 황당한 질문내지... 박선생 소개시켜줄까 따위의 내상을 입을 수 있더군요...ㅠ.ㅠ

아이스휴님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비슷하게 여친이 있어서 여친이 없는 틈을 타서 한명 만났는데...할꺼 하고 언제든 부르면 달려오던데요...물론 돈은 더이상 안받구요...^-^;;콕콕 찌를때 한마디 했어야죠...너가 원하니 그럼 한번만 할께....이건 너에대한 사랑이다..풋...ㅋㅋㅋ

울라라야님의 댓글

울라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j양님문자주시네요
 저녁 집에 가서 저녁 얻어 먹고 마사지 해주고
거사를 치뤘습니다
동아제약의 ㅈㅇㄷㄴ 챙겨갔는데 약효가 ㄷㄷㄷㄷㄷ↖(^o^)↗
첨으로 피나이 집에서 잠을 자보네요 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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