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일 토요일 새벽쯤에 바바애3명을 보내고 그냥 푹 잤더니 점심때더군요
밥먹고 마사지라도 받자고 일단 가까운 로빈슨 몰에 갔습니다.
점심 대충때우고 환전하고 이제 마간다 카페에서 본 아시아 마사지를 받을려고 구글 검색
여기서 또 어리버리ㅜㅜ
그 후덥지근하고 더운 날씨에 로빈슨 몰에서 부터 그냥 걸었습니다.
땀으로 샤워하고 서클(자세한 지명은 댓글 참조)을 지날때 휴 마사지를 발견하고 그냥 여기도 리뷰를 본것 같은대 그냥 들어갈까? 하다
그래도 사나이가 목적지를 정했으면 그냥 가야지 중간에 포기하기 싫어 구글 맵 키고그냥 걸었습니다.
로빈슨 몰에서 띠목까지 간 거리 만큼 그냥 더갔지만 뭐 구글맵에 나온 아시아 마시지가 없더군요
한 2시간 삽질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그냥 되돌아 와서 휴마시지 샾 들어갔는대 오일 마사지 1000페소 하! 좋더군요.
어깨죽지는 좀 아픈대 전 잘 하는 마사지사가 해서 그런지 나머지 부분은 정말 나른할정도로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기본적으로 100페소는 팁으로 줘야한다고 하는대 전 기본을 50페소로 잡고 감사의 의미로 100페소 드렸는대 ㅠㅠ
조금더 드렸어야 했네요.
마사지 받고 다시 호텔로 고고 해서 좀 쉬다보니 12시가 다되어감 ㅜㅜ
결국 계획했던 KTV는 생략하고 지직스로 고고 합니다.
역시 부스는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그냥 빈 테이블에 앉았는대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도 예약된 테이블 ㅠ
어찌어찌 웨이트리스에게 말해서 테이블 지정받고 주문하는대 헉! 이건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ㅋ
그냥 메뉴 마지막 장 세트 메뉴 중 첫번째 바켓 메뉴를 골랐더니 넘 많이 나와요!
맥주 2바켓에 안주 3개에 ㅠㅠ 그냥 맥주 몇개 시키고 배고프면 안주하나 시키면서 놀아도 될것을 그냥 돈지랄 한 느낌?
암튼 어딜가나 초짜들은 어리버리
남자 3명이서 그냥 맥주 한병 마실동안 저애 어떠니 이애 어떠니 이런 이야기만 하고 있고 막상 대쉬를 못하겠더라구요
스테이지 가까운 테이블에 자리잡은 바바애 그룹 중 2명이 잠깐 나와서 우리 90년대 춤추고 뻘줌한지 들어가고 구경하만 했습니다.
여긴 뭐야 다들 자리에 앉아서 그냥 이야기만 하는곳인가? 스테이지는 있는대 뭐지? 하며 스캔만 주구장창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스테이지가 꽉차고 서로 춤추고 한국인 여자들<추측>도 보이고 분위기가 핫해졌지만 첨에 조금 실망ㅋ
암튼 한 30분에서 1시간 지났나 그냥 계속 눈 마주치는 바바애한테 그냥 돌진했습니다. 저 혼자.
가서 병신같이 한 말이 왜 자꾸 돌아보냐, 눈이 마주치냐 뭐햐나 등등 말도 안되는 작업멘트를 날리고 우리테이블에 있는 맥주랑 의자
가지고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다가 술도 조금 마셨겠다. 주위 테이블의 남자들 처럼 늑대짓좀 해볼까? 속으로 한 십분 고민하다가
그냥 허리에 손대고 안았는대 별 거부 반응이 없더라구요
헉 역시 여기는 천국? ㅋ
그때 부터 스킨쉽좀 하고 있는대 아직까지 우리일행들은 그냥 테이블에 있더군요 ㅠㅠ
그러다 옆테이블에 한국분이 내가 찜한 바바애 말고 일행에게 말걸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길래 그냥 한국분이시냐고
반갑다고 잔이나 한잔하자고 말걸었는대 가이드 분이시더라구요.
잠깐의 이야기 나누다가 초짜로서 그냥 궁금한거 물어보고 있는대 가이드분이 제가 고른 애들이 손버릇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러면서 맛있는(이런표현을 써도 되는지) 바바애를 소개시켜준다면서 정말 잘놀것 같은 바바애한테 말을 걸었는대
그 바바애가 바쁜지 그냥 가버리더군요 ㅠㅠ 아님 제가 별로였나? 그래도 넘 고마웠어요! 감사!
그러면서 처음 찍은 바바애랑 스킨쉽좀 하고 놀고 있는대 아! 우리일행들 갑자기 저보고 무대 앞 테이블 쪽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얼굴과 행동은 참한대 끼가 없는것 같아 고민좀 하다 그냥 옮겼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똘짓이 시작된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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