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꼭 먹오 싶네요^^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

닭은 산에서 뛰어 놀게하여 키운 닭인지, 마을에서 구해 온 닭인지 궁금하네요 ^-^;

두 시간이 걸려 구해왔다는 걸 보면 마을에서 구해온 것 같기도 하고,

꿩의 맛이 난다고 하신 걸 보면 산에서 뛰어놀던 닭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

시골에서 장닭을 잡아도 저렇게 담백하게 조리하면 꿩고기 같은 맛이 나기도 하죠~ ㅎ

산에서 먹으면 무얼 먹어도 맛있지만, 생닭을 요리해서 드셨으니 그 맛이 아주 일품이었을 듯 합니다!

저도 저렇게 꼭 한번 산에서 닭 백숙을 꼭 먹어보고 싶네요~!!

@세부아노님.. 산에서 뛰어 놀던 놈이 맞습니다.  저도 한국식 백숙은 좀 할 수 있지만, 이번 토종 피노이 백숙은..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투계 같이 생긴 예쁘장한 놈에게는 미안하지만.. 방목해서 키우는 닭이 맞습니다.  Batulao 산 밑 언저리에 이런 방목형 닭장(?)이 아주 많네요..
함 같이 가실까요? ㅋㅋㅋ

아 역시! 뛰어 놀던 놈(?)이었군요~ ㅎㅎ

뛰어 놀던 녀석에겐 미안하지만, 파파세인트님 말씀을 들으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

동네에서 뛰어 노는 놈들도 맛있던데, 산에서 뛰어 놀던 놈들은 더 맛있겠죠 ㅎ

아~ 정말로 지금 당장이라도 베낭 싸고 싶네요!!

산 정상 칠성급 호텔보다도 산 언저리 방목형 양계장은 더욱 큰 신선한 충격입니다! ^-^

정말 좋은 맛 기행기입니다~ 이런 생생한 기행기들이 계속해서 많이 올라왔으면... ^-^;;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뛰어놀던  놈 이라 질기지 안나요

질기죠.. 그러니 꿩 맛이라고 했습니다.
뭐.. 쇠심줄 같지는 않으니..쫄깃 쫄깃 한 맛이였다는 표현이 맛을 듯 합니다.
파파야를 섞어서 볶다가 삶는 것이 피노이 백숙의 특징이었네요
나머지 재료는 한국 백숙과 별반 다른 것이 없고요..

파파야는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자극합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향이 않좋을 수도 있습니다.

대차게 놀던놈 은 질깁니다..한국도 토종닭은 조금 질긴맛이있습니다,,
그래도 먹고 싶네요...잘보고갑니다..

한국토종닭하고 필리핀토종닭하고 맛이어떤지 좀?
필핀에서도 닭죽 한국하고 거의 비슷하던데 ....

저도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질길것 같아요 그래도 먹으면 맞나겠죠 오늘 은 집에서 삼계탕사다가 ㅎㅎㅎ

@태권님, @ 필가이님. 거의 한국 토종닭과 막상 막하였다는 ㅋㅋㅋ
@공주 님.. 저랑 동료이십니다 어느새 .. 하하하
@양주사람님.. 삼계탕.. 고문이십니다. ㅠ.ㅠ.

필리핀산 토종닭이네요....캬~아~~~침이.....ㅎㅎㅎㅎ.....

@닐정님.. 정말 맛이 맛이 맛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

사가다에서 닭 잡아서 직접 해먹던 필리피노들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면 참 우리네랑 식성이 비슷한듯 합니다.

정말 좋은 생활사진 잘 봤습니다. 완전히 현지에 있는듯한..ㅎㅎㅎ

토종닭 생각이 납니다

뛰어놀던 놈 먹으면
왠지 산의 정기를 받아
놀라운 힘의 상승?을 경험헐꺼같네요.

뛰어놀던 놈을...
우와...

우리로 치면 토종닭이네여..ㅋ

오우 !! 오리지널 필핀 토종닭을 잡수셨군요...

제대로 보양하셧습니다..

나도 함 가보아야 겠습니다..

헐 필핀에도 토종닥이 언젠간 저도 먹으로 가야긋네요

배고픈시간.. 사진보니 배가너무 고프네요...

닭든 언니야눈매가....

토종닭....맛있게따!!!!!

백숙이랑다른맛이려나ㅋㅋㅋ우리나라닭이랑비슷하겠져?

나도 닭은 잘 잡는데 돼지도 잡아봐서 아는데

왠지 누린내가 나는 느김인데요. 맛있나요 요고?

맛있겠네요!! 여름에 몸보신으로는 닭이 최곤데....

네이티브 치킨 꿀꺽 .,.,,., 예전생각나네요
사진에 나온 밥.,.. ㅜㅡ 무지 맜있어 보여요

신기하네요

맛은 한국거에 비해 어떤가요?

와.. 완젼 토종닭느낌인데요? 파파세인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ㅎㅎ

예전 시골에 살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