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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그 화려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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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랑호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143회 작성일 12-01-03 10:57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세부로 2개월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호랑호두라고 합니다.

 

아직은 세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작년 10월 친구가 세부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방문차 다녀온 10일 전부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 무수한 경험을 했고 주고 따라가녀서 구체적인 상점 이름, 메뉴 등은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워낙 수영을 좋아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부의 스노클링때였습니다.

 

비치에서 약 100m정도 떨어진곳에 배를 정착하고

 

약 30명정도의 맴버들과 함께 바다로 입수, 물론 그전에는 호핑등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은 바베큐로 먹었습니다.

 

수심은 약 3미터 정도였는데 어찌나 아름다고 화려한 물고기들이 많은지 정말 기억에서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번은 맛사지(순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홍대클럽을 연상시키는 그런 클럽에서 놀았습니다.

 

물론 끝나고 나면 먼저 다가와주어 어렵지 않게 한국식당등에서 현지인들과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썬플라워?인가 헷갈리네요..나이트 클럽도 다녔고요..제가 워낙 물을 좋아해서 낮에는

 

주로 호텔 수영장을 돌며 수영했고, 친구랑 둘이서 작은 카약같은걸로 나가 바다수영도 하고 놀았습니다.

 

물론 수심을 알수없는 깊이의 바다 수영은 정말 짜릿하면서도 공포감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현지 샹그렐라 리조트 수영장에서 한국인 여행객들도 합류해서 간단하게 세부 관광도 시켜드리고

 

함께 식사도하고 술도 먹고 놀았습니다.

 

관광은 많이 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타투에 관심이 있었는데

 

환경이 위험하여 직접시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과일와인도 먹고..나름은 정말 잘 놀구 쉬고 왔습니다.

 

비용은 비행값을 제외하고 200만원정도 쓰고 왔습니다.

 

그냥 막 쓴거죠.ㅋㅋㅋ

 

 

이제 세부로 2개월 여행을 갑니다.

 

아직은 모르는 세부를 여기서 공부하고

 

가서의 세부를 여기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생에 첫으로 장기휴가를 가는것이죠..

 

선택에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 그리고 친구가 있으니까요..

 

 

더 많은 정보의 교환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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