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다들 직장인이라 칭구 네명과 필리핀 세부에 놀러 가기러 4월달에 계획하고

 

티켓팅 하고 호텔 잡고 드더어 올것 같지 않은 그날이 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저녁 9시쯤 출발하여 세부에 도착하면 12시30쯤 됩니다(로켈시간으로)........

 

여튼 우리는 망고 스퀘어근처 로빈슨몰쪽 summit circle호텔을 4개를 잡고 걍 출발했기에

 

다들 자신의 방에서 체크인 하고 나니 토요일01:30이 되었습니다..하루가 벌써ㅠㅠ

 

여기서 지체할 시간이 없어서 바로 sk2로 가서 쇼보고 맥주 먹고 나니 sk2마칠 시간(새벽 3시 쯤 되니 마치 더라구요;;;;;)

 

 

혼자 잘수는 없으니 그나마 가까운 쥴리아나(지금은 이름 바겼죠^^) 로 고고싱 했습니다..

 

새벽3시쯤 가니 전부 피싱걸 밖에 안보여 ㅡ.ㅡ;;;간보다가 4시 .....그리고 4시30 ㅡㅡ;;;

 

안되겠다 싶어 그나마 괜찮은 필걸 잡아서 합석 합니다.....

 

그리고 이바구 하다가 역쉬 피싱걸인걸 눈치까고 바로 협상에 들어 갑니다..

 

얼마?????? 3000페소 ㅡ.ㅡ;;; 한번에????? 아니 하루에

 

ㅇㅋ 콜~~~~~하고 바로 호텔로 새벽 5시쯤 각자 한명씩 끼고 잡니다....

 

11시쯤 일어나서 aabbq에 가서 밥먹고 호텔로 입성 그리고 넘 심심해서

 

친구야 가서 삼결살 먹고 한잔 하고 맥주좀 마시고 또 각자 방으로~~~~~~

 

드디어 하루 남았습니다...호핑가기로 합니다...

 

8명이서 호핑 일요일에 갑니다...

 

오후 3시까지 놀고 지겨워 여자들 한테 약속한돈 2틀치를 주고 보냅니다..

 

저희 마사지 받고 쉬다가 한잔 먹으로 갑니다..^^;;

 

그리고 칭구 한명이 아레나를 가보지 않아서 아레나 가서 한잔 먹고 나니 10시가 다 됩니다.

 

10시에 as 포츄나 에 있는 링검 맛사지 받고 11시 좀 넘어서 호텔와서 짐싸서

 

막탄 공항으로 갑니다...

 

저희 4명 넘 피곤 합니다..

 

산페드로 됴쿄 카르본 미켈란 성당 등 관광지 하나도 못보고 진짜 비행기 타기전까지 마지막 링검으로 물만 빼고

 

한국으로 컴백합니다;;;

 

이렇게 일정이 이루어 지니 넘 피곤하네요;;;;

 

일정도 짧았지만;;

 

칭구 4명전부 월요일 새벽에 한국에 떨어져서 전부 오전 근무만 하고 조퇴 했네요 ㅋㅋㅋㅋㅋ

 

허접하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에 또 필 갑니다..또 4명이서 넘 피곤해 일정을 다르게 잡아 보려고 합니다..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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