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행: 어긋난 인연... 잘가 귀요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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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 계속-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7:01:05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머무르고있는 리조트가 이미 풀리북인지라 다른곳으로 방을 잡기로하였다.
우리의 일행은 총 8명. 남자 4 , 여자 4이었다.
원래 방을 4개 잡아야하는데. 민도로엔 시티뱅크가 없어서 자본관계로 2배드룸 2개를 잡기로하였다.
나와 내후배 귀요미와 그레이스 / 형님과 형님 파트너 친구와 친구 여친
이렇게 잡았다.
오늘은 점심식사후 재대로 스누클링을 하기로하였다.
'아놔.. 맘같아선 사방비치 가고싶은데..'
어제의 휴유증이 가시질 않는다....
그리고.. 분명 어제 들어와서 취해서.. 자기전에 무엇인가 실수? 를 한것같은 느낌이;; 들기도한다...
뭔지 모르겟지만.. 그다지 별일있었다는 징조가 없으니 신경쓰지않았다...
그런데..
아침부터 귀요미가 히스테리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약 5일여정도를 함꼐하며 본결과..
귀요미는 항상 뭔가에 화가나있다. 그래서 왜 화났냐고 물어보면 , 왜화난지 몰라준다고 또 화를낸다..
이 환장할 경우의 연속이었다... 시간이 지나 풀어주러하면 계속삐져서 팅기며
딴년과 쏙쏙하라고 그러면서 계속 내말을 무시한다... 다른 바바애들 말로는 얘가 나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삐진상태라고한다..
기억을 돌려보자... 왜그랬을까...
앙헬에서의 히스테리는 분명 내가 딴년과 말하거나 돌아다니다 아는 바 바바애들과 인사하거나 아는체했을때 ,
혹은 지혼자 술왕창먹고 조울증 증상나올때 등등 이었는데.. 민도로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어렵게 놀려와서 더워죽겠는데.. 그리고... 함께할시간도 이제 3일뿐이거늘.. 서로가 지쳐간다....
점심식사 내내 ... 그리고 식사가 끝나도... 계속 히스테리는 이어진다...
힘이 든다... 시간은 오후 2시..
벌써 스누클링하러 나가야될시간인데... 귀요미와 나의 이러한 기묘한 상황때문에 다른사람들마저 그냥 잠들거나
개인행동을 한다.. 답답해 미치겠다... 가서 안아주며 달래줘보지만 뿌리친다.
더욱꽉 안으니 더심하게 뿌리친다.
화난게 있거나 불만이있으면 말을해야되는데. 대부분 필리피나는 이런식이다...
내가하는말을 죄다 무시한다, 그리고 어디론가 알수없는 문자를 계속 날린다........................
제발 왜화냤냐고..
나떄매 화난게 있으면 말이라도 하라고 답답해서 소리를 쳤다....
묵묵무답....
아... 제발... 제발.... 스트레스.................................................
소주가 들어간다.... 어제 먹다남은 소주가.... 또다시 들어간다......
담배를 한대 태우며 생각을한다..
이상황이 싫다....
그리고 바람이 분다.........
사방사방...
어?;; 왜 바람소리에서 사방사방 이라는 소리가 나는걸까.... 사방비치 생각나게 ㅡㅡ;;
아..땡겨.,!!!!!!!!!!
미치겠네.... 귀요미 달래야되는데...
아니다.. 혹시 이상태가 유지되어준다면 어쩌면 .. 음..
여러가지 생각의 교차가 심각하게 진행되어간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1. 여행은 나를 위해 하는거다~!!
2. 아름답게 유종의 미를 마감하자..
두가지 생각이 와따가따한다..
그래도...
좋았을때 ... 고릴라에 붙어있는 원숭이 새끼처럼 .. 나에게 꼭 붙어서 웃어주던 귀요미를 택했다...
다시 달래고 잘놀기로 들어갔다... 자꾸 사방사방 소리내는 바름을 등진채...
하지만.. 계속 히스테리의 연속이었고..
달래주러가는 나를 아주 심각하게 밀처낸다....
욕나온다,,, 욕대신 손이 날라가 귀요미의
등짝을 냅다 후려쳤다..정말 너무 짜증이 났었다. 그러자 귀요미는 You hurt me 라며 뭔가 추가적인 히스테리를 더부린다.
머리가 아프다. 한계다... 내여행을 망치고싶지않다.. 이제 언제올지도 모를 상태인데...
그순간..
귀요미가 한마디 한다. " I want go home now."
이것이 진심이 아니라 자기를 달래주라는말 임을 확실히 알고있었다.
그런데 왜 I want go home now 라는 단어가 왜!!! 그순간에 내귀엔..
"Welcome to the sabang beach " 로 환청이 들렸을까.........
내귀에 , 내몸에 이상변화가 온것일까...
아님 내 T T의 영혼의 속삭임이었을까............
주저하지않았다.. 행복이란것을 느낀다며 흐뭇해했던시간이...
담배다피고 망설임없이 버리듯 "Ok, go home now" 라는 라는 말이 오토매틱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발언이 나온뒤 30분 채되지않아 귀요미는 떠났다...
앙헬로...
잡지도 않았다.
정말 이번여행의 최고 분노였다................................................
이렇게 나와 귀요미는 ......... 끝........ 이었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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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소가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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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ma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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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차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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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그렇게 보내도 되남유?
polol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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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타깝지만
웰컴투사방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