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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목에 있는 던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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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생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3건 조회 6,599회 작성일 15-04-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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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던전바에 관한 글이 없는듯 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필리핀 띠목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중 한곳. ^^
순수 라이브 바인데요.
띠목 까멜롯호텔 지하에 있습니다.
필리핀에 꽤 오래 거주하신 여자분 소개로 가봤는데...^^
많이 넓지는 않구요. 음, 갈비집 일층 두세배정도 규모?
장소가 넓지 않아서 공연팀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장점이 있죠.
한시간 마다 각기 다른팀이 로테이션 하면서 공연이 펼쳐지구요.
맥주 한병에 60.
추가 비용 아무것도 없습니다.
흡연도 가능하고...
즉석 신청곡도 받는데 다 불러주지는 않더군요.
신청할때 팁을 좀 얹어서 주면 바로 불러주기도 하고 어떤때는 팁없어도 바로 불러주기도 하고...
사진에 올린 저팀 공연할때 팁없이 신청곡을 요청했더니 불러주던데...
공연 끝나고 팀원들이 홀로 내려와서 손님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리더인 저 남자가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계속 말시키고 자리를 떠나지 않던...ㅎㅎ
아마도 니 노래 불러줬으니 팁 달라는 시위였던듯...ㅎ
같이 있던 바바에가 계속 팁주라고 눈치 주던데...
천페소 짜리밖에 없어서...ㅜ

작업하러 가는 장소는 아니구요.
여친이랑 분위기 만들러, 내지는 혼자 분위기 느끼러 가기에 좋은 장소일겁니다.
소개해준 아주머니가 처음에 그러더군요.
맥주한병 시켜놓고 마음껏 공연 즐기다 오기 좋은 곳이라고...
딱 그런곳...

첫째사진 좌측 여가수는...정말 이쁩니다.ㅎ
마간다.
같이 있던 바바에가 저 여자 정말 이쁘다고 넋놓고 쳐다보더라구요.
같이 있던 바바에도 한외모 하던 아이였는데...ㅋ
눈이 좀 안좋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공연 끝나고 홀에 내려와서 인사할때보니까 완전 모델. ㅎ
얼굴색 하얀 제시카고메즈 필.

사진 한장 더올렸는데...
두번째 사진팀은 다소 유명하다더군요.
전 던전바에서 두번을 봤는데...
특히 빨간 원피스입은 저 여가수...
제자리에 서서 허리와 힙 돌리는 춤을 추는데 완전 섹시 그자체...ㅡㅡ
다소 무뚝뚝한 표정과 부드럽고 섹시한 허리와 골반돌림의 조합.
저 여자 밤일할때 저렇게 허리 돌려주면 진짜 확 가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ㅎ
동영상도 있는데 못 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 ㅎ
얘기가 산으로 간거 같은데...암튼 너무 섹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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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킹오브클럽님의 댓글

킹오브클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멜롯....안가본지 정말 오래됬네요....아직 1층에 있는 갑옷기사는 있는지 모르겠네요...시설은 그렇지만 퀘존에서 오래된 호텔이죠

생쥐님의 댓글의 댓글

생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명이구요. 명동이나 종로같은 곳이라 거의 대부분 기사들이 압니다.
그런데 까멜롯을 모르는 기사들도 간혹 있더군요.
까멜롯을 모른다고 하면 일단 띠목으로...

띠목 중심부가 띠목써클입니다.  띠목써클 모른다고 하면 띠목 패트론 오일스테이션 가자고 하면되구요.
일단 띠목써클 가셔서 오토바이 타고 가셔도 되고. ㅎ

그리고 띠목써클에서부터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여기 카페에서도 꽤 언급되는 업소들이 많습니다.^^
아이리스,샤넬,홍콩,미스코리아,다솜 등등 KTV 부터...
드림스파, 해피사우나 같은 엑스트라 가능한 마사지 샵...
웬샤도 있구요. 고기집 등 한국 식당도 많고...ㅎ
말라떼의 지직스나 갈비집 같은 방식의 업소는 없지만 유흥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곳...ㅎ

노리님의 댓글

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방필 때 말라테를 처음 가본 왕초보라 ...퀘존시티는 일 때문에 가본적 있는데 띠목은 가본적이 없어서..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볼 곳이 또 늘었습니다ㅎㅎ

때리면돈다님의 댓글

때리면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어학연수할때 퀘존쪽에 서식을 해서 몇번 가본 기억이 있네요..영어 선생님들이랑요..꽤 유명한 라이브 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수들 수준도 꽤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앞에 있던 미스코리아를 더 많이 가긴했지만요^^;

strider님의 댓글

stri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던젼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
예전에 감바스랑 삼미겔라이트 마시면서 노래들으러 만이 갔었는데
물론 마지막은 옆 미코로 마무리를 했죠 ㅎ

깔라까산님의 댓글

깔라까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이 좋아 일부러 택시타고 찾아갔지만.. 기대가 컸는지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예전엔 좋았나보네요.. 지금은 그냥 평범한 라이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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