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필 스토리 3(커플옷)
작성일 14-07-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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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저의 후기는 유흥을 찾아 볼수가 없이.. 저질 스러워만 지네요 ㅠ.ㅠ
여친님.. 갑자기 저한테 제안합니다.
커플옷 입고 돌아다니자고 합니다.. 커플옷!!!!!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커플옷. 커플 신발, 커플 반지 입니다.
20대 초반 대학생때 해본뒤로 안해봤습니다.
그런데 이 여친님께서 저한테 그거 하자네요.
당연히 말합니다. "NO!"
두시간을 매달립니다. 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네요.
준비해온 코스프레 옷도 입고. 치니또(??)그딴 노래 부르면서 춤도 추고, BJ특공대 찍으시고.
별 지..ㄹ ㅏ ㄹ..을 다합니다. 그래도 전 단호하게 말합니다.
"NO!!" 남자가 곤조 빼면 시체 아닙니까??
그런데 여친님 결정적 한방 날려 주시네요.
여친: 부탁이야.. 딱 한번만.. 들어줘
나: 싫다! 죽어도 싫다!
여친: 한번만 들어 주면 니가 원하는 판타지 최종판 오늘 이뤄줄께!
나: ........... DEAL!!!!
.............바로 로빈슨 달려 갑니다. 그리고 대충 스캔후, 커플옷 구입합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없습니다.
곤조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립니다. 옷 고르고, 입고 밥 먹고 이른 저녁 호텔 들어 옵니다.
그리고 아자아자!! 하지만 오늘은 특별합니다.
저의 판타지 최종판을 거행해야 하기에요.
혹시 몰라 준비한 MADE IN JAPAN의 P,...P.... JE,,,,,,L
그리고 동아제약의 ㅈ....ㅇ.....ㄷ.....ㄴ
초박형 cd... 뭐 이정도면 성인용품 수준이네요
그리고 2시간에 걸친 각고의 노력끝에 두번째 문에 진입성공합니다. (수위가 쎄네요ㅎㅎㅎ)
남자라면 어릴때 한번은 꿈꿔봤던 그것..
동영상에서만 볼수 있었던 그것...
그런데 이분.. "니가 원한다면 전부 가능해" 하는 멘트로 절 미치게 만드네요.
저도 처음.. 여친도 처음... 둘다 그렇게 새로운 아자아자를 외치며 불타 오르네요.
넘 저질 스러워 지는 듯... 아.. 죄송합니다. 이번 일정자체가 유독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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