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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서 북한군 3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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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1-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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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113일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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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ce France Presse] = 서울한국 국회의원이 서울 정보기관의 정보를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북한군 약 300명이 사망하고 2,700명이 부상당했다고 월요일에 밝혔다.

 

서울은 이전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모스크바가 키이우와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 "대포밥"으로 1만 명이 넘는 군인을 파견했으며, 그 대가로 러시아는 평양의 엄격하게 제재된 무기 및 위성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주말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이우가 북한군 병사 2명을 체포했다고 말하며, 부상당한 전투원을 심문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포로가 된 우크라이나군과 포로 교환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성권 의원은 정보기관 브리핑 후 기자들에게 "러시아에 대한 북한군 배치가 쿠르스크 지역까지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군 사상자가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서울 국가정보원의 브리핑 이후 "여기에는 약 300명의 사망자와 2,700명의 부상자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씨는 북한의 정예 돌격대 소속으로 알려진 이 군인들은 포로로 잡히기보다는 자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사망한 군인들에게서 발견된 메모에는 북한 당국이 체포되기 전에 자살이나 자폭을 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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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부 군인들이 "사면"을 받았거나, 싸움을 통해 자신들의 처지를 개선하고자 북한의 집권 노동당에 가입하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붙잡히려던 북한군 병사 한 명이 "김정은 장군"이라고 소리치며 수류탄을 터뜨리려고 했지만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NIS 분석 결과 북한군은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을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가 "많은 사상자"를 내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의원은 말했다.

 

이 의원은 국회 정보위원회를 대표해 내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설득하려 했지만 "다시 한 번 대화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김 위원장이 2023년 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뒤 "올해 상반기에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X Sunday에 올린 글에서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포로로 잡혀 있는 우리 군인들과 교환을 조직할 수 있다면 김정은의 군인들을 그에게 넘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키이우에서 포로로 잡힌 북한군 병사가 "의심할 여지 없이 더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는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 북한 군인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미국, 한국은 핵무장한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1만 명이 넘는 군인을 파견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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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와 평양은 모두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파견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이후 두 나라는 군사 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달 서울을 방문한 앤터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싸움에 군대를 파견하는 대가로 북한과 우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수석 외교관은 미국이 러시아가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수용할 가능성이 "거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가 게시한 북한 전쟁포로 두 명을 심문하는 영상에는 한 명은 2단 침대에 누워 있고 다른 한 명은 턱에 붕대를 감고 일어나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남자가 통역을 통해 우크라이나 관리와 대화하는 것이 들렸는데, 그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를 줄은 몰랐고, 지휘관들이 "그저 훈련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번역된 의견에 따르면, 한 남자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고, 다른 한 사람은 자신에게 시키는 대로 하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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