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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클라크 항구에서 P2.65m 샤부 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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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5-01-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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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1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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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항구의 세관 요원들이 '선물 커피 백(품종), 사탕 또는 간식'으로 신고된 샤부 선적을 가로채다.

 

[필리핀-클라크] = 관세국(BOC)은 팜팡가의 클라크 항구에서 커피콩 주머니에 숨겨진 265만 페소 상당의 "샤부"가 들어 있는 선적물을 압수했다.

 

세관 요원들이 패키지의 프로파일링과 엑스레이 스캐닝을 실시한 후 불법 운송이 적발되었고, 흔히 '샤부'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 염산염 4포를 발견했으며, 시가는 2652000페소였다.

 

이 선적물은 지난 1217일 미국에서 도착했으며 "선물 품목 커피 봉지 사탕 또는 간식"으로 신고되었다. 해당 물품은 국내에 도착하기 전, 물리적 검사를 위해 X선 검사 프로젝트에서 표시를 받았다.

 

세관 검사관은 여러 선물품과 커피 봉지를 발견했지만, 추가 조사 결과 무게 390g의 진공 밀봉된 투명 "샤부" 파우치 4개가 발견되었다.

 

필리핀 마약 단속국은 실험실 분석을 통해 해당 물질이 개정된 공화국법 제9165호에 따라 위험 약물로 분류되는 메스암페타민 염산염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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