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Nika 상륙, 모니터링되는 다른 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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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11-11 05:21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0일 | 오전 12시
▪PAGASA는 Nika가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Isabela 또는 Aurora에 상륙할 것이라며 어제 루손 남동부 동쪽 1,205km 지점에서 마지막으로 관측되었으며,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65km, 돌풍은 시속 80km에 이른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니카(Nika)가 내일 상륙하여 루손(Luzon)을 밟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심각한 열대성 폭풍으로 강화될 수 있다고 한다.
PAGASA는 Nika가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Isabela 또는 Aurora에 상륙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루손 남동부 동쪽 1,205km 지점에서 마지막으로 관측되었으며,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65km, 돌풍은 시속 80km에 이른다.
열대저기압 풍속신호 No. 1은 Nika가 필리핀 대륙을 향해 나아가는 동안 Isabela의 남동부 부분, Aurora의 북부 부분, Pollilo Islands, Camarines Norte, Camarines Sur, Catanduanes 및 Albay의 북동부 부분에서 발생했다.
주 기상 예보관은 열대 저기압 바람 신호가 2번이라고 밝혔다. 3은 Nika가 통과하는 동안 제기된 가장 높은 신호일 수 있다.
Nika는 현재 Catanduanes에 비와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기슭은 Bicol 지역과 Quezon의 나머지 지역에 산발적인 비를 일으키고 있다.
국지적인 뇌우로 인해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 고립된 비가 내릴 것이다. PAGASA는 폭우가 내리는 동안 홍수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PAGASA는 사이클론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필리핀 책임지역 밖의 또 다른 저기압지역(LPA)을 감시하고 있다.
LPA는 북부 민다나오에서 동쪽으로 2,700km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으로 관측되었으며 오늘날 사이클론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중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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