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0일 | 오전 12시

▪2024년 11월 9일에 치명적인 총격 사건 발생

[필리핀-마닐라] = 9일 정오 마닐라 에르미타에 있는 한 상업 시설 밖에서 주차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고객을 끌어들이려고 경쟁하던 다른 남자에게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Michael Laki"로 알려진 43세 피해자는 오전 11시 45분경 United Nations Avenue와 Maria Orosa Street의 모서리에 있는 시설에 있는 복권 판매점과 건강 관리 매장 근처에서 사망한 채로 누워 있었다.

목격자들의 진술과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에르미타 주민인 "마이클 라키"와 가명 "앤디"는 서로 소리를 지르고 말다툼을 하던 모습이 포착됐고, 앤디가 알 수 없는 총을 꺼냈다고 한다.

"앤디"가 그에게 총을 세 발 쏘았다고 전해진 바에 따르면 "마이클 라키"는 도망가고 있었다.무장한 용의자는 UN 애비뉴 쪽으로 걸어갔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자의 주차 공간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두 회사의 생계이기 때문이다.

"마이클 라키"의 71세 어머니 아르세냐 나바로는 그녀의 유일한 동반자였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워했다. 마닐라 경찰은 아직 이 사건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