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0,407 명

한국의 삼성과 메랄코 원자력 에너지 협정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4-10-15 06:36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1015| 오전 12

바타안원자력발전소.jpg

바탄 원자력 발전소.

 

[필리핀-마닐라] = 재벌 마누엘 V. 팡길리난이 회장으로 있는 Manila Electric Co. (Meralco)는 필리핀에서 핵에너지 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 삼성그룹과 협력했다.

 

메랄코와 삼성물산 건설(삼성물산)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마닐라 국빈 방문 기간 중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두 회사는 핵 기술의 기술 설계와 역량, 현재 규제 프레임워크, 에너지 환경 및 필요한 전력망 인프라에 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당사자들은 또한 시범적 실증 프로젝트의 잠재적 배치를 포함하여 핵 에너지 개발을 위한 다른 기회도 모색할 것이다.

 

팡길리난은 이 전략적 거래를 통해 메랄코가 국가의 전력 생산 방식에 핵 에너지를 통합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차세대 기술의 안전하고 보안적인 도입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필리핀에서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궁극적인 목표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라고 Pangilinan은 말했다.

 

필리핀 에너지 계획에 따르면, 이 나라는 2032년까지 초기 1,200MW의 핵 발전 용량을 확보하고, 2035년까지는 2,400MW, 2050년까지는 4,800MW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대형 원전 건설사업과 소형 모듈형 원자로 건설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meralco-samsung-mou_2024-10-14_16-39-09.jpg

메랄코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로니 아페로초(왼쪽)와 삼성물산 글로벌운영담당 사장 김정욱이 필리핀에서 원자력 에너지 프로젝트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두 회사 간 양해각서에 서명.

 

Meralco의 전무이사 겸 COO인 로니 아페로초는 "이는 Meralco가 보다 다양하고 지속 가능

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글로벌 지식 및 기술 파트너와 협력하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잘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메랄코는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자력 에너지를 포함한 저탄소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정에 따라, 메랄코와 두산은 바탄 원자력 발전소의 재건을 포함하여, 해당 국가에서 원자력 발전 시설의 잠재적 배치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거래에는 Meralco 자회사의 복합 사이클 발전 프로젝트에 사용할 가스터빈을 건설하고 공급하는 내용도 포함되며, 두산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계약자 역할을 수행한다.

 

1726144863884.jpg

 

 

한국인, 불법 마약 혐의로 추방 위기

www.magandapress.com - 20241015, 01:20

이민국.jpg

이민국(BI)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월요일에 한국 서울에서 불법 마약에 연루된 혐의로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BI 위원인 Atty. Joel Anthony Viado는 체포된 도망자를 최00 이라고 확인했다. 최씨는 40세 남성으로, 지난 104일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BI 본사에서 체포되었다.

 

최씨가 국정원 내부에서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BI 도망자 수사대 요원들은 그가 BI 본부 건물에 있는 동안 그를 체포했다.

 

비아도는 최씨가 관광객 신분으로 체류 기간이 초과되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 도망자라는 이유로 곧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기관 국장은 최씨가 2년 전에도 한국 법원에서 마약 통제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인터폴 적색 수배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20228, 대한민국 청주시 지방법원은 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2022년부터 다른 용의자들과 공모하여 대마 카트리지, 코카인 등 불법 마약의 대중 판매를 광고하고 판매하는 데 사용된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한국 정부가 이미 그의 여권을 취소하면서 즉각 추방에 직면한 불법 체류 외국인이 되었다. 최씨에 대한 추방이 진행 중인 동안, 그는 현재 타기그 시의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Spring 리조트 호텔 202405a.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532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