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117,000건 이상의 독감유사질환 사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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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24-09-28 08:3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8일 | 오전 12시
▪보건부는 ILI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손 씻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적절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국가에서 117,372건의 “독감 유사 질환(influenza-like illness/ILI)” 사례를 기록했다.
보건부는 1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보고를 인용해 이 수치가 작년 같은 기간의 최고 기록(137,980명)보다 15% 낮다고 밝혔다.
올해 ILI로 인한 사망자가 126명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사망자 142명과 비교해 11% 감소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전국의 ILI 사례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감 백신 조달을 서두르고 있으며, 감소 추세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ILI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손 씻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적절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DOH는 "이러한 관행은 독감 시즌이 계속됨에 따라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잠재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에 상담하고 사례를 보고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독감과 유사한 사례가 감소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우리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우리는 안주할 여유가 없다."고 보건부 장관 테드 허보사가 말했다. "예방, 조기 발견 및 예방 접종은 이 질병에 대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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