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6일 | 오전 1시 51분

▪앨리스 궈는 2024년 9월 6일 마닐라로 돌아오는 개인 비행기에서 내린다. (출처: GMA Integrated News via X)

[필리핀-마닐라] = 전 타를락 밤반 시장이었던 앨리스 궈는 수요일에 인도네시아 탕게랑시에서 주목을 끄는 체포사건을 겪은 후 금요일 이른 아침 공식적으로 마닐라에 도착했다.

내무부 장관인 벤자민 아발로스 주니어와 필리핀 국가 경찰(PNP) 수장인 롬멜 프란시스코 마르빌이 이끄는 법 집행관들과 함께 과오를 태운 개인 비행기가 오전 1시경 파사이 시의 개인 격납고에 도착했다.

축출된 시장은 인신매매, 허위진술, 뇌물 수수, 부패 등의 심각한 범죄 혐의에 직면해 있으며,

과오와 그녀의 형제자매는 필리핀 상원의 조사에 협조를 거부한 혐의로 법정 모독 혐의로 기소되어 필리핀 상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받았다.

PNP 대변인인 장 파하르도 대령은 앞서 과오가 상원에 인계되기 전에 예약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