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 미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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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05회 작성일 24-08-28 08:1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28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정부와 전력 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국가가 중상위소득 국가(UMIC/upper-middle-income country)“로 전환함에 따라 에너지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있다.
에너지부 차관보 로웨나 게바라는 "UMIC가 되면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 활동이 늘어나고 에너지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2023~2050년 필리핀 에너지 계획에 따르면 총 발전량은 연간 5.1%의 비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국가의 총 전기 판매량은 2022년 91.3테라와트시(TWh)에서 연평균 5.5%씩 증가하여 2050년에는 408.1T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루손 전력망이 70%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대 수요는 2022년 16.6기가와트(GW)에서 2050년 68.5GW로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5.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나라에서는 1인당 소득과 에너지 소비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
는데, 이는 1인당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
필리핀이 UMIC 지위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면, 즉 1인당 GNI가 높아지고 번영이 더 커진다
면, 우리는 더 강력한 경제 성장과 그에 따른 일부 실증적 결과에 따른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 DOE 차관보, Divina Law 수석 파트너, AdvanceMent Inc.(DREAM)의 재생 에너지 개발자
Jose Layug Jr.회장이 말했다. DREAM은 필리핀 내 모든 재생 에너지 협회의 포괄 조직이다.
Layug는 "이를 감안할 때, 전력 산업은 필리핀 정부와 협력하여 국가가 UMIC 지위에 도달함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최대 전력 소매업체 Manila Electric Co.의 발전 부문인 Meralco PowerGen Corp.는
필리핀이 UMIC 지위를 달성하면 전력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NEDA가 2025년까지 중상위 소득 국가가 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
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정부의 파트너로서, 우리는 우리나라를 더 밝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끌어 줄 행정부의 계획을 계속 지지한다."고 Meralco PowerGen 사장 Emmanuel Rubio가 말했다.
루비오는 "전력 부문의 역할과 저렴한 에너지가 소위 '중하위 소득 함정'에서 벗어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기본 부하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열 기술을 극대화하는 균형 잡힌 에너지 전략에 계속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열망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우리의 강력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은 국가의 현재 전력 공급을 늘리는 데 중요하며, 이는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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