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미국 성범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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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90회 작성일 24-06-20 06:51본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이민국(BI) 요원들이 필리핀에 불법으로 재입국을 시도하던 59세의 미국 성범죄자를 체포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장 노먼 탠싱코는 이 외국인을 켄트 토마스 쿠자제프스키로 확인했으며, 그는 6월 12일에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미국 여권을 사용하여 블레이드 타일러라는 가명으로 NAIA 터미널 1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BI 블랙리스트와 대조해 본 결과 그의 진짜 신원과 범죄 이력이 드러났다. 탠싱코는 “쿠자제프스키는 2015년에 등록된 성범죄자라는 이유로 필리핀에서 추방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21년에 알렉스 스티븐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막탄 공항을 통해 재입국을 시도했지만 다시 입국이 거부되었다.“
당국은 쿠자제프스키가 다른 여권과 가명을 소지하고 있을 수 있다면서 "이민법에 따라 도덕적 타락과 관련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외국인은 입국이 금지된다."고 Tansingco가 설명했다. Kuszajewski는 입국이 거부되었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첫 번째 항공편에 탑승했다.
BI 기록에 따르면 Kuszajewski는 2015년 3급 성행위 유죄 판결로 인한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바콜로드 시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4년 동안 감옥에 있었지만 가석방 조건을 위반한 후 미국으로 떠났다.
Tansingco는 "필리핀에서 Kuszajewski의 활동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명을 사용하여 입국하려는 그의 반복적인 시도는 그의 범죄적 의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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