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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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23-12-06 06:5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6일 | 오전 12시
▪마르코스 대통령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격리되어 있는 동안 어제 필리핀의 민관 파트너십 규약과 2023년 인터넷 거래법에 서명했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걸렸지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라카낭이 어제 말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마르코스는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5일 동안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한다고 “대통령연락실(Presidential Communications Office (PCO)”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상회의를 통해 예정된 회의를 계속할 것이다. 그의 건강에 대한 업데이트는 가능한 대로 제공될 것이다.”라고 PCO는 말했다.
한편 상원은 신시아 빌라르 상원의원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반면 다른 상원의원들은 병에 걸린 후 하이브리드 공청회를 다시 허용했다.
Marcos는 PCO를 통해 대중에게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건강 프로토콜을 계속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PCO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마르코스 대통령은 대중에게 백신 접종, 혼잡한 장소 출입 시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 등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66세의 마르코스는 지난 토요일 말라카낭에서 열린 대통령실 가족의 날 축하 행사에 참석해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통령은 일요일 민다나오 주립대학교 폭격과 토요일 늦은 오후 수리가오델수르에서 규모 7.4의 지진 피해자들을 참석하기 위해 민다나오를 방문하는 등 어제 모든 활동을 취소했다.
마르코스는 2022년 7월과 2020년 3월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2022년 8월에 두 번째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받았다.
보건부(DOH)에 따르면 필리핀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1,340명의 새로운 코로나19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는 19주 만에 가장 높은 신규 감염자 수치다.
그러나 Teodoro Herbosa 보건부 장관은 어제 임명위원회(CA) 청문회에서 Nancy Binay 상원의원의 질문에 대해 아직 안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erbosa는 "사람이 너무 많은 회의실에서 고위험군, 노약자, 밀폐된 장소에 있는 사람들, 특히 질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선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2022년 10월 마르코스는 의료 시설과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행정명령 7호를 발령했다.
그러나 노인, 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임산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권장된다고 EO는 밝혔다.
UST 법대 졸업생, 변호사 시험 1위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6일 | 오전 12시
▪에프라임 포르시운쿨라 비(Ephraim Porciuncula Bie)
[필리핀-마닐라] = 지난 9월 대법원(SC)이 주관하는 2023년 변호사 시험에 응시자 중 약 3분의 1만이 합격했으며, 총 10,387명의 응시자 중 총 3,812명, 즉 36.77%가 75% 합격 점수를 달성했다.
1위는 산토토마스대학교(UST) 졸업생 에프라임 비(Ephraim Bie)가 89.26%의 점수를 받아 합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Ateneo de Manila University(ADMU)의 Mark Josel Vivit가 89.12%를 기록했다.
3위는 San Beda University의 Frances Camille Francisco가 88.91%를 획득했으며 Aquinas-UST-Legazpi의 Nathaniel Tang이 88.65%를 획득하여 4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마닐라 데 라 살 대학교(De La Salle University Manila)의 David Joseph Flores가 88.55%의 점수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ADMU는 변호사 시험 응시자 169명 중 159명이 시험에 합격해 94.08%의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로스쿨로 호평을 받았다. 뒤를 이어 산베다대학교가 92.20%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산카를로스대학교(90.91%), 필리핀대학교(89.45%), UST가 85.25%로 5위를 차지했다. News5와의 인터뷰에서 최고 수준의 Bie는 자신이 올해 변호사 시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회계사 Rosula Calacala(62세)가 어제 2023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법원에서 아들을 포옹하고 있다.
“당장 우리는 물론 황홀하다. 우리는 특히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노력과 기도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UST 로스쿨 닐로 디비나(Nilo Divina) 학장은 특히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기도가 응답되는 ‘놀라운 축복’에 감사를 전했다.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비빛은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부모님과 함께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험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높은 점수로 합격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SC마당 LED 전광판에는 합격자 명단이 표시됐다. 결과는 SC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 미디어 페이지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됐다.
올해는 성공적인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 해에 해당 직업의 실무에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해입니다. 기존 변호사시험에서는 시험 종료 후 다음 해 1분기에 결과가 발표됐다.
합격자의 선서식과 명부 서명식은 12월 22일 파사이 시티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의 신임 변호사들에게 청렴성을 유지하고 모든 필리핀인이 동등한 사법 접근권을 갖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마르코스는 화요일 자신의 공식 X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2023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3,812명의 합격자를 축하했다.
Marcos는 “당신이 독특한 길을 시작할 때 청렴함을 굳건히 지키고 법률 업무를 수행하도록 요구한 이유에 충실하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필리핀인이 공정하고 공평한 사법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단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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