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U 폭발 후 NCRPO, NAIA, 항구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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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3-12-05 06:1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5일 | 오전 12시
▪치명적인 마라위 폭탄 테러 이후 어제 폭발 가능성이 있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K9 개가 순찰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일요일 라나오 델 수르 마라위 시에 있는 “민다나오 주립대학교(MSU)”에서 폭발물이 터져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후 “수도권 경찰청(NCRPO)”이 경보를 강화했다.
NCRPO 홍보국장 유니스 살라스(Eunice Salas) 중령은 폭탄 테러 이후 메트로 마닐라의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살라스는 학교, 교회, 교통 터미널 및 기타 집합 장소에서 경찰의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메트로 마닐라 주변에도 더 많은 검문소가 설치되었다. 경찰은 단체 활동에 대한 위협을 감시하고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NCRPO 국장 Jose Melencio Nartatez Jr. 소장은 보안 조치가 시행되고 있음을 대중에게 확신시켰다.
“메트로 마닐라는 24시간 내내 보안이 유지된다. 우리는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수렴 장소를 모니터링할 것이다.”라고 Nartatez는 dzBB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마라위 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발 사건 이후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 보안 경보가 강화되었다.
Jaime Bautista 교통부 장관은 “마라위 폭발 이후 공항뿐만 아니라 다른 교통수단에서도 강화된 보안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이번 폭탄 테러에 다울라 이슬라미야-마우테(Dawlah Islamiyah-Maute) 테러 단체가 연루된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필리핀 경찰 항공 보안 그룹은 NAIA에 폭발물 처리반과 K9 부대를 배치했으며 특수 작전 부대는 출발 지역을 순찰했다.
교통보안국(OTS)도 강화된 보안 프로토콜을 시행하고 대중에게 "경계심을 유지하고 주변 환경을 주의하라"고 권고했다.
MSU 테러 공격으로 인해 필리핀 항만청(PPA) 총책임자인 제이 산티아고(Jay Santiago)는 모든 항구에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상황을 듣자마자 나는 항구에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적색경보가 발령됐다”고 산티아고는 말했다.
그는 배치된 폭탄 탐지견의 수를 늘리기 위해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협력했다고 덧붙였다.
“마라위에서 일어난 일과 조화를 이루는 다른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결코 편안한 모드에 있지 않다. 우리의 보안은 더욱 광범위하다.”라고 PPA 책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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