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PNP 대표 아코다 임기를 4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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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23-12-05 06:1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5일 | 오전 12시
▪필리핀 경찰청장 벤자민 아코다(Benjamin Acorda) 소장이 2023년 4월 25일 캠프 크램(Camp Crame)에 있는 PNP 본부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이 필리핀 경찰(PNP) 청장 벤자민 아코다 주니어의 임기를 내년까지 연장했다고 말라카낭이 어제 발표했다.
대통령 통신실(PCO)은 성명을 통해 마르코스가 "올해 4월 임명된 이후 성공적으로 경찰을 이끌었다는 점을 고려해" 아코다의 서비스를 2024년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PCO는 대통령이 PNP에 보낸 서한을 인용하면서 "기존 법률 조항에 따라 필리핀 경찰청장(경찰청장)으로서의 직무가 2024년 3월 31일까지 연장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Accorda는 지난 일요일 PNP 직원의 의무 퇴직 연령인 56세가 되었다. PCO의 발표는 같은 날 마라위 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탄 테러 이후 나왔다.
PCO에 따르면 벤허 아발로스(Benhur Abalos) 내무장관은 루카스 베르사민(Lucas Bersamin) 사무총장이 서명한 12월 1일자 송달 서한을 통해 아코다의 임기 연장에 대해 통보받았다고 한다. PNP는 내무부 및 지방정부 산하 기관이다.
1999년에 발표된 행정명령 36호는 모범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 대통령 지명자의 의무 퇴직 연령 이후의 복무 연장을 승인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을 인정한다.
Marcos는 지난 4월 24일 퇴역 경찰 장군 Rodolfo Azurin Jr.를 대신하여 Acorda를 제29대 PNP 수장으로 임명했다. Acorda는 1991년 필리핀 육군사관학교 Sambisig Class의 회원이다. 그는 거의 37년 동안 PNP에서 봉사해 왔다.
PNP는 앞서 마르코스가 롬멜 프란시스코 마르빌(Rommel Francisco Marbil) 장군을 차기 PNP 대표로 지명했다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부인했다.
Marbil은 PNP 감사관 부서의 책임자다. PNP 대변인 장 파자르도(Jean Fajardo) 대령은 마르빌이 새 PNP 대표로 등장하는 사진이 가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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