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약 밀매 혐의로 필리핀인 2명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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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3-12-03 14:31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3일 | 오전 12시
▪DFA는 11월 24일에 발생한 사형 집행에 대한 어제 성명에서 두 명의 필리핀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필리핀-마닐라] = 외교부(DFA)에 따르면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필리핀인 2명이 중국에서 처형됐다. DFA는 11월 24일에 발생한 사형 집행에 대한 어제 성명에서 두 명의 필리핀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광저우 주재 필리핀 총영사관은 사형 집행을 DFA에 확인했다.
“우리는 그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사생활 보호에 대한 가족의 바람을 존중하므로 두 필리핀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DFA는 말했다.
DFA에 따르면 두 명의 필리핀인은 2013년 광둥에서 DVD 플레이어에 샤브샤브 11.872kg이 숨겨져 있는 수하물을 운반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들은 마약 밀매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DFA의 도움을 받아 2016년 유죄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이들의 사형 선고는 2018년에 확정되었다.
DFA는 필리핀 정부가 중국에 '인도주의적 근거'에 따라 사형을 종신형으로 감형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했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해 '고위급 정치적 대표자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DFA는 “우리의 반복된 호소는 인간 생명에 가장 높은 가치를 두는 우리나라의 법과 가치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중국 정부는 국내법을 인용해 유죄 판결을 지지했으며, 필리핀은 중국의 형법과 법적 절차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서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해외 여행 시 범죄 조직의 희생양이 되지 말 것과 "의도하지 않는 여행자를 마약 노새로 모집하는 마약 조직의 방식"을 경계할 것을 촉구했다.
필리핀인들은 또한 "직접 포장하고 철저히 검사하지 않은 패키지의 휴대를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DFA는 덧붙였다.
“부처에서는 두 명의 필리핀인이 처형된 것에 대해 슬픔을 느끼고 있지만, 그들의 죽음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취약한 사람들을 잡아먹는 마약 조직을 국가에서 제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려는 정부의 결의를 강화시켜 주는 것이라”고 DFA는 말했다.
DFA에 따르면 중국에서 필리핀인이 사형을 선고받은 사건은 92건이었으며, 그 중 91건이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92건 중 2건은 무기징역, 86건은 유기징역으로 감형됐다.
두 번의 사형 집행과 함께 검토 또는 항소가 진행 중인 사형 사건 2건이 남아 있다고 DFA는 덧붙였다.
총격전으로 '범죄두목' 사살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3일 | 오전 12시
▪경찰이 어제 카비테주 바쿠르에서 케손시티 경찰 지구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인 후 범죄 조직의 두목으로 추정되는 겔베르스 푸에르토의 시신을 조사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메트로 마닐라와 칼라바르손 지역에서 계약 살인과 기타 활동에 연루된 범죄 조직의 지도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어제 카비테 바쿠어 시에서 총격전을 벌여 사망했다.
용의자 Gelbirth Puerto(30세)는 오전 1시 30분경 QCPD 국장 Brig에 의해 Barangay Molino III에서 Quezon City 경찰 지구 요원과 충돌한 후 사망했다고. Redrico Maranan 장군이 말했다.
마라난은 주택 단지 앞에서 혼다 클릭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경찰이 푸에르토를 가로막았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권총을 꺼내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고 경찰은 보복했다.
푸에르토는 경찰관 중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동안 사망했다. 그에게서 45구경 권총이 회수되었다. Maranan은 Puerto가 Metro Manila와 Calabarzon의 상업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살인과 강도 행위에 연루된 Bayawak 범죄 조직의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QCPD가 계속해서 시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강도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감시하고 찾아낼 것임을 대중에게 확신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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