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on Ang, Forbes Asia의 자선 영웅 목록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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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3-12-01 06:13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1일 | 오전 12시
▪라몬 앙
[필리핀-마닐라] = 비즈니스 통찰력과 자선 활동으로 잘 알려진 재벌 라몬 앙(Ramon Ang)이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의 2023년 '자선 영웅' 목록에 포함되었다.
올해 명단에 오른 유일한 필리핀인인 San Miguel Corp.(SMC)의 사장 겸 CEO는 헌신을 보여주고 아낌없이 기부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자선가 15명 명단에 합류했다.
표창장에서 포브스 아시아는 마닐라에 학교를 짓는 것부터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 메트로 마닐라의 강을 청소하는 데 이르기까지 Ang의 관대함을 인정했다.
Forbes Asia는 “San Miguel Corp.의 대주주이자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인 Ramon Ang은 올해 마닐라에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 데 5억 페소(9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앙은 지난 9월 자신이 자랐던 마닐라의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톤도(Tondo)에 교실 39개짜리 학교를 개교하면서 기부를 발표했다.
“저는 광범위한 필리핀 사람들에게 교육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국가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열쇠라고 굳게 믿다. 여기에는 청년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일자리를 찾거나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소외된 지역의 성인도 포함된다.”라고 Ang이 말했다.
34억 달러로 추정되는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Ang은 국내 최대의 맥주 제조업체이자 식품 제조업체를 은행, 에너지, 전력 유틸리티 및 유료 도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각화된 대기업으로 변모시켰다.
비즈니스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켜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 외에도 Ang은 SMC가 국가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이끌었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SMC는 정부의 보건 위기 대응을 지원한 최초의 대기업 중 하나였다.
SMC는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의 식량 기부 캠페인, 재구성된 주류 공장의 소독용 알코올 대량 기부, 생명을 구하는 의료 장비 및 RT-PCR과 같은 물품을 포함하여 코로나19 기간 동안 구호 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P148억 페소를 기부했다.
2020년부터 Ang은 RSA 재단을 통해 장학금 및 의료 지원에 P1억 5천만 페소 이상을 개인적으로 기부했다.
이와 별도로 SMC의 San Miguel 재단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 5개 학교를 짓는 데 P10억 페소 이상을 지출했다. 도시의 강을 청소하는 데 P30억 페소를 추가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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