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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행기 소매치기' NAIA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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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44회 작성일 24-09-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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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1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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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직원 조엘 앤서니 비아도는 필리핀 항공(PAL) 마닐라행 항공편에서 도난 사건에 연루된 중국인 3명을 48세의 류슈이밍, 41세의 쉬셴푸, 54세의 셰샤오용이라고 확인했다.

 

[필리핀-마닐라] = 항공기 소매치기 조직에 속한다고 알려진 중국인 3명 중 한 명이 토요일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터미널 1에서 체포되었다.

 

이민국 직원 조엘 앤서니 비아도는 필리핀 항공(PAL) 마닐라행 항공편에서 도난 사건에 연루된 중국인 3명을 48세의 류슈이밍, 41세의 쉬셴푸, 54세의 셰샤오용이라고 확인했다.

 

PAL 항공의 승무원들은 류 씨가 필리핀 판사의 핸드백에서 귀중품을 훔치는 장면을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보도되었다.

 

이 가방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의 위쪽 수납 공간에 놓여 있었다.

PAL 항공의 승무원은 NAIA에 도착하자마자 당국에 사건을 보고했다.

 

경찰이 류의 소지품에서 판사가 소유한 현금 63,000페소와 다른 물품을 발견한 후 류를 체포했다. 비아도는 쉬와 셰가 홍콩으로 가는 환승편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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