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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된 바다 거북이를 먹고 3명 사망, 31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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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4-12-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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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21|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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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된 바다거북 고기를 먹고 죽은 테두라이족 3명은 친척들에 의해 즉시 묻혔다.

 

 

[코타바토 시] = 1129일 금요일, 마긴다나오 델 노르테 주의 해변 마을인 다투 블라 신수아트의 바랑가이 리나오에서 코코넛 크림을 곁들인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후 테두라이족 3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다투 블라 신수아트 시장 마셜 신수아트는 121일 일요일에 기자들에게 식중독으로 사망한 세 명의 유권자의 가족에게 초기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친척들에 의해 즉시 매장되었다.

 

조리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후 메스꺼움과 고통스러운 복통을 겪은 리나오 바랑가이의 다른 31명 마을 주민 중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테두라이 아이들도 있다.

 

의사인 모하마드 아리프 바긴달리와 카딜 시놀린딩 주니어, 통합 지방 보건 사무소장인 마긴다나오와 방사모로 지역 보건 장관은 다투 블라 신수아트에서 처음으로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역학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바긴달리와 시놀린딩도 각각 기자들에게 보건 종사자들이 현재 병원에 격리된 식중독 환자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투 블라 신수아트 시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의 의장인 신수아트는 해당 시의 13개 바랑가이 의장 모두에게 관할 구역 내 바닷물에서 식용으로 바다거북을 잡는 것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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