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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연계사업(PPP) '경량 고가철도' 7월 중 입찰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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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4,899회 작성일 11-05-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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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2fa8edd9_8a.jpg아 키노 정권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PPP)의 제 1진으로 민영화 입찰이 곧 실시되는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과 수도권 철도(MRT) 3호선의 운영, 유지, 보수사업(사업비 140억 페소)에 대해 일본의 미쯔비시 상사가 스페인의 세계 최대 철도차량 제조업체 CAF사와 합작으로 응찰을 검토하고 있다고 경량 고가 철도청(LRTA)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이 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미쯔비시와 CAF사는 16일에 예정되어 있는 입찰 설명회 참석에 필요한 입찰 서류를 50만 페소에 구입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응찰 의지를 표명하는 기업은 일본의 마루베니 사와 스미토모 상사, 이탈리아 기계 산업종합 메이커, 휜멧카니카사 등 주요 외국 기업 외에 필리핀 기업 아얄라 그룹과 산미겔 그룹사, 메트로 퍼시픽 라이트 레일 코프 등이다.

교통 통신부 간부에 의하면, 7월 중 입찰 결과가 발표된다고 말하고 그 후 약 반년 간의 양도 기간을 거쳐 2012년 1월부터 민간 기업에 의한 철도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계 기업 입찰 기간 연기 요청

아 키노 정권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 (PPP)의 제 1진으로 민영화 입찰이 곧 실시되는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과 수도권 철도(MRT) 3호선의 보수, 유지, 운영(BOT)에 대한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본계 기업 1개사는 16일 입찰 기간을 연기하도록 교통 통신부에 서면으로 요청했다.

그러나 교통부 관계자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고 설명하고 연기하지 않을 방침을 나타냈다.

교통부에 의하면 일본 기업은 이날 열린 입찰 설명회 종료 후 사업비 등 관련 서류의 제출 기한을 당초 7월 11일부터 5개월 연장하도록 요청했다.

이유는 “서류 준비를 완성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러나 설명회에 참석한 교통부 간부는 기자단에게 “서류 준비 기간은 3 개월 이상이다. 기한 연기는 없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7월 중 입찰 결과를 출시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지오님의 댓글

지오 작성일

일본은 어떻게 해서라도 따야할게야~ㅋ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돈으로 하면 일본 승  이라 한표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흘러간 뉴스는 역사같아요.다시보니 새록새록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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