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제경쟁력 59개국중 41위… 작년보다 2단계 하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9건 조회 4,304회 작성일 11-06-06 15:51본문
스위스 경영대학원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1년 국가경쟁력 연감'에 의하면, 필리핀은 국제경쟁력 대상 59개국 중 41위로 작년 조사보다 2계단 하락 했으나 경제 실적 면에서는 평가가 상승했다.
한편, 정부의 효율성과 인프라는 평가를 떨어뜨렸다. 특히 인프라는 최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평가에 의하면 ① 경제 실적 ② 정부의 효율성 ③ 사업의 효율성 ④ 인프라의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331항목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했다.
필리핀 평가는 '경제 실적'에서 29위로 전년보다 5계단 상승, 대상국 중 11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률 7.3% (후에 국가 경제 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가 7.6%로 수정)의 배경으로 무역 (18위) 물가 수준 (12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가장 심각한 것이 '인프라'. 지금까지 2007년 51위, 08년 48위, 09년 56위, 10년 56위로 최저 수준 이었지만, 이번에는 추가로 1순위 내려 57위에 머물렀다.
핵심 인프라(57위), 연구개발 인프라(58위), 보건 환경(50위), 교육 환경(57위) 항목의 거의 최저 수준이었다.
또한, 정책을 평가하는 '정부의 효율성'은 37위 전년보다 6순위 하락됐다.
아키노 정권의 재정 정책이 13위로 평가된 반면, 규제 완화 등 사업 관련 법 정비 51위로 떨어져 하락 요인이 되었다.
' 사업의 효율성'은 31위로 전년보다 1계단 상승했다. 숙련 노동자의 존재와 싸고 풍부한 노동력이 평가되고, 노동시장(5위)에서 최고의 평가를 얻었다. IMD의 로스레 부소장은 "필리핀은 경제 실적에 크게 약진했지만, 정부 효율성과 인프라가 순위에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민관 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프라 정비 사업이 7월부터 시작되면 내년의 순위는 극적으로 상승할것”이라고 낙관했다.
이번 조사는 홍콩(작년 2위)과 미국(동 3위)이 상위로 마크되었고, 이어 싱가포르(동 1위), 스웨덴(동 6위), 스위스(동 4위)로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에서는 말레이시아가 16위 (동 10위), 태국이 27위 (동 26위), 인도네시아가 37위(동 35위)에 랭크되며 필리핀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대만이 6위 (동 8위), 중국 19위 (동 18위), 한국 22위 (동 23위), 일본은 26위 (동 27위), 인도가 32위 (동 31위)였다.
일본은 인프라 11위 (동 13위)로 평가가 높은 반면, 정부 효율성 50위 (동 37위)에 크게 순위가 떨어졌다.
한편, 정부의 효율성과 인프라는 평가를 떨어뜨렸다. 특히 인프라는 최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평가에 의하면 ① 경제 실적 ② 정부의 효율성 ③ 사업의 효율성 ④ 인프라의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331항목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했다.
필리핀 평가는 '경제 실적'에서 29위로 전년보다 5계단 상승, 대상국 중 11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률 7.3% (후에 국가 경제 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가 7.6%로 수정)의 배경으로 무역 (18위) 물가 수준 (12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가장 심각한 것이 '인프라'. 지금까지 2007년 51위, 08년 48위, 09년 56위, 10년 56위로 최저 수준 이었지만, 이번에는 추가로 1순위 내려 57위에 머물렀다.
핵심 인프라(57위), 연구개발 인프라(58위), 보건 환경(50위), 교육 환경(57위) 항목의 거의 최저 수준이었다.
또한, 정책을 평가하는 '정부의 효율성'은 37위 전년보다 6순위 하락됐다.
아키노 정권의 재정 정책이 13위로 평가된 반면, 규제 완화 등 사업 관련 법 정비 51위로 떨어져 하락 요인이 되었다.
' 사업의 효율성'은 31위로 전년보다 1계단 상승했다. 숙련 노동자의 존재와 싸고 풍부한 노동력이 평가되고, 노동시장(5위)에서 최고의 평가를 얻었다. IMD의 로스레 부소장은 "필리핀은 경제 실적에 크게 약진했지만, 정부 효율성과 인프라가 순위에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민관 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프라 정비 사업이 7월부터 시작되면 내년의 순위는 극적으로 상승할것”이라고 낙관했다.
이번 조사는 홍콩(작년 2위)과 미국(동 3위)이 상위로 마크되었고, 이어 싱가포르(동 1위), 스웨덴(동 6위), 스위스(동 4위)로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에서는 말레이시아가 16위 (동 10위), 태국이 27위 (동 26위), 인도네시아가 37위(동 35위)에 랭크되며 필리핀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대만이 6위 (동 8위), 중국 19위 (동 18위), 한국 22위 (동 23위), 일본은 26위 (동 27위), 인도가 32위 (동 31위)였다.
일본은 인프라 11위 (동 13위)로 평가가 높은 반면, 정부 효율성 50위 (동 37위)에 크게 순위가 떨어졌다.
댓글목록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작성일한국은 22위군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한국이 별로 높지 않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그래서 필리핀경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는것 아닌가요....ㅎ
고객만족시대님의 댓글
고객만족시… 작성일대만이 6위라는게 신기하군요
필가이님의 댓글
필가이 작성일그냥 일개 대학서 한거라 그다지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ㅋ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국가경쟁력하락이 아니라.. 물가나 좀 하락 햇으면 하는..
sobex님의 댓글
sobex 작성일영국이 20위밖에 안된다니....놀랍군요 한 5위안에는 들거같은데 ㅎ;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와~ 홍콩이 언제 저리됬죠?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