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모노레일 사업
기지전용 개발청(BCDA)의 빠유모 국장은 최근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타귁시, 마카티시를 거쳐 만달루용시와 상업 지구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건설 구상에서 향후 2년간 사업 주체를 결정하고 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지난달 22일 인콰이어러 인터넷판은 보도했다.
민관 협력(PPP) 사업의 틀 안에서 실시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루손지방 팜팡가 주에 있는 클라크 국제공항 정비 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2년간 수주 업체를 결정할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비테 - SLEX 연결 도로 입찰 공모 시작
공공 도로(DPWH) 부는 20일부터 루손 지방 카비테 주 다안하리 지구에서 남쪽 루손 고속도로까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입찰 공모를 시작했다고 21 일간 타임스지는 보도했다.. 아키노 정권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PPP) 사업의 하나로. 응찰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9일까지 입찰 자격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정부, SCTEX에서 새로운 계약 체결
일본 정부의 엔 차관 사업으로 건설된 수빅 - 탈락 고속도로(SCTEX)의 운영권 계약 검토에서 기지전용 개발국과 경영 주체의
마닐라 노스 톨 웨이즈 사(MNTC)는 최근 새로운 계약을 체결 했다. 새로운 계약은 계약 유효 기간이 25년에서 33년까지
연장되는 대신 일본 정부에 융자 상환에 지장이 있을 경우 경영사가 책임진다는 것 등이 포함되었다.
▲수산물 수출 과세 방안에 반대
전국 참치캔 제조업체 조합(TCAP) 은 밀크 피쉬 등 양식 물고기, 참치캔이나 냉동 참치 등 수산물 수출에 대해 3% 수출세를
과세하면 농수산부 어업 수산 자원국(BFAR)의 새로운 방침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성명에서 이 조합은 “닛산 참치캔, 미국과
유럽은 12.5 ~ 24%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수출 세금이 더해지면 이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고
21일 타임스지는 보도했다.
▲천연 가스 개발 투자 사업을 수주
국내 최대의 마란빠야 천연 가스전 개발 사업의 제 2기 공사에 대한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인 아틀란틱 걸프 & 퍼시픽
사(AG & P)와 한국의 한진 중공업이 같은 공사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계약을 수주하게 될 것 이라고 알멘드라스 에너지
장관이 밝혔다고 29일 불레틴지는 보도했다. AG & P는 같은 천연 가스전 개발 사업의 제 1기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
2기 공사의 사업비는 10 억 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은행 지점 개설 제한 일시 해제
중앙은행은 현재 마카티와 만달루욘시, 마닐라시와 퀘손시 등 수도권 8개시의 은행 지점 개설 제한을 해제하고 지점 개설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8개시 은행 지점 개설은 지금까지 제한되어 왔지만, 2014년까지 향후 일정 기간 동안에만 지점 개설
신청을 받아들여 상업 은행과 저축 은행의 지점망 확장을 인정한다.
▲PBCOM 인수 합의
온삔 전 무역산업 장관이 이끄는 ISM 통신회사는 이번에 대비 증권 거래소에 대해 상업 은행 중견 필리핀 뱅크 오브
커뮤니케이션(PBCom)의 97.28% 지분을 46억 8,000만 페소에서 인수했다고 보고했다. 은행은 총 자산이 3월말 시점에서
395억 5,100만 페소. 올해 1 ~ 3분기 순익이 7,1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하고 있다.
▲외국 항공사와의 제휴는 합법
국내 항공사의 씨 에어사는 싱가포르 항공 타이거사에서 항공기를 차입할 것 등을 담은 양 사 간의 협력 합의는 불법이라는 것에 대해
세부 퍼시픽의 운행 회사, 세부에어 사나 대비 항공 등이 제소한 재판에서 앙헬레스 지방법원의 판결에서 이 에어 사들은 제소 전
행정 기관에 구제 조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 이 합의를 합법으로 인정했다. 씨 에어사는 현재 타이거 항공기를 이용하여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홍콩 등에 취항하고 있다.
▲달러 환율은 1달러 = 42.00페소에 아키노 대통령이 우려 표명
약 3년 3개월 만에 페소 대 달러 환율은 2일 전날보다 0.10달러 하락한 1달러 = 42.00페소로 마감, 42페소대로
돌아왔다. 대통령궁은 이날 페소가 계속 높아지는 것에 대해 아키노 대통령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란단 보도 반장은
“달러 약세가 언제까지 계속 될지 예측할 수 없다”며 대통령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 거래 (PSE)의 종합 주가 지수는 전날보다 9.30포인트 하락한 4541.23. 이날 값을 올린 71개 종목이며
75종목이 하락세를 보였고, 44개 종목이 변동 없으며 거래량은 45억 7500만주, 50억 페소로 마감했다
▲휘발유에 에탄올 10% 혼합 시작
에너지부에 따르면 6일부터 전국의 주유소에서 휘발유에 10% 에탄올 배합이 실시된다. 2006년 바이오 연료법이 성립되어
2009년부터 휘발유에 5% 에탄올 배합이 시작되었다. 제조원 토탈 사는 배합 비율 인상으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세부, 다바오의 전기 요금 인상
에너지 규제위원회(ERC)는 세부 주, 다바오시, 라 유니언 주에서 조업하는 발전 업체의 전력 판매 가격 인상 신청을 승인했다.
세부 주에서 조업하는 비사야 리케이션 일렉트릭은 1 킬로와트 당 1.30페소 인상 신청이 승인되어 2011년 7월 1일부터 12년
6월 30일까지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다바오 라이트 앤 파워 사의 1.27페소 인상 신청도 승인했다고 1일 타임즈지는
보도했다.
▲상업 은행의 순익이 확대
상업은행 방코데오로 은행의 상반기(1 ~ 6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0억 페소. 대출 총액과 예금 총액은
각각이 24%, 16% 증가한 6,101억 페소, 8,025억 페소. 상업 은행 3위인 뱅크 오브 필리핀 아일랜드(BPI)의
동기의 순익은 동 12% 증가한 62억 페소. 대출 총액과 예금 총액은 각각이 16%, 9% 증가한 4,090억 페소,
6,910억 페소.
▲SM 몰 순익이 43억 페소
전국 슈마트(SM)를 관장하는 SM 프라임 홀딩스 사의 상반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2억 7,000만 페소. 총
수입은 동 12% 증가한 127억 페소에서 증수 증익이었다. 10년 개점한 국내 매장과 중국의 매출 증가가 기여했다.
▲전자 부품 수출 감소
필리핀 반도체 전자산업연맹(SEIPI)은 11년 연간 전자 부품의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8 ~ 12% 증가에서 5% 감소로
수정했다. 동일본 대지진이나 미국 경제의 감속으로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침체하고 있기 때문에. 1 ~ 5월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