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4.5 ~ 5.5%로성장 예상 국가경제개발청(NEDA)의 파테랑아 장관은 25일, 2011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5 ~ 5.5%로 예측하고, 전년 동기의 7.9%에서 감소될 전망을 제시했다. 각 부문의 예측은 농업 6.3 ~ 6.9%, 산업 3.7 ~ 5.0%, 서비스 4.7 ~ 5.6%. 연료 상승과 자동차 판매 감소의 영향으로 산업 서비스 두 부문의 침체가 예상된다고 한다. 속보 치는 31일 발표 예정이다. 1분기 GDP,실질 성장률(속보치) 는 4.9%. 정부의 연간 목표는 7 ~ 8%다. ▲교육 도서 면세 수입에 새로운 지침 알
바 관세청장은 교육, 과학, 문화 관련 도서의 면세 수입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발령했다. “교육, 과학 및 문화적 자재 수입에
관한 협정(플로렌스 협정)”에 따라 이러한 도서 등의 세금 면제 조치를 받기 위해서는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기구(유네스코) 대비
지부와 교육부, 재무부 등 인증서 취득이 의무화되었다. 또한, 신문이나 잡지 등 정기 구독 도서 수입도 부가 가치세 면제가
인정된다. ▲ 22개 은행 줄줄이 파산 선언중
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1 ~ 8월기에 대비 예금 보험기구(PDIC)에 의해 파산된 지점중에 국내 은행과 저축 은행 등 총 22개
은행으로 전년도에는 17개 은행이었다. 올해 3월말 현재 국내의 시중 은행의 총수는 746라인으로 전년 말부터 33개의 지점이
감소했다. ▲인수 합의 기한 연기 또는필
리핀 장거리 전화 회사(PLDT)에 따르면 휴대 전화 3위 디지털 회사를 흡수 합병 합의에 대해 정부의 승인 유효 기간을 26일
이후로 연기함으로써 양사가 논의한다. 국가 통신위원회(NTC)의 승인이 양사가 당초 결정했던 26일까지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미쓰이 상사에 지주 매각 해
외에서의 사업 전개를 강화하고 있는 대비 컨테이너 취급 업체 최대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회사(ICTSI)는 소유하고 있던
싱가포르의 컨테이너 취급 업체, 포르테크 인터내셔널의 17% 주식을 3560만 싱가포르 달러에 미쓰이 상사에 매각했다.
ICTSI는 지난 6월 회사를 완전히 인수하기 위해 주식 공개 매수를 실시했지만, 대항 매수를 실시한 미쓰이 상사의 제시 금액이
ICTSI을 웃돌았다. ▲7개 어항의 양륙이 11% 감소 어
업 개발청(PFDA)에 따르면 올해 1 ~ 6월기의 수도권 나보타스 어항이나 민다나오 지역 제네랄 산토스 어항 등 전국 주요 7개
어항의 양륙이 16만 1,023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인도네시아와 어업 협정이 최근 파기되어 인도네시아
영해 내에서 조업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특히 제너럴 산토스 어항의 양륙이 떨어졌다. 7개 어항에는 상기 2항 이외에 루세나시,
팡가시난 주 수아르 도시, 일로 일로 시, 다바오 시, 잠보앙가 시에 있는 어항 5개 항이 포함된다.▲MRT, 유지보수사업 민영화로
하스 교통 통신 장관은 수도권 철도(MRT) 3호선 유지관리 업무를 민영화 방침을 밝혔다. MRT의 경영에 민간 기업도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권 자체의 민영화는 문제가 많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소유하는 경량 고가 철도(LRT) 1호선의
경영권 유지 보수 업무의 민영화 입찰은 향후 실시한다고 한다.▲쉘과 칼테스 석유가 인상, 석유 제조원 쉘과 칼텍스는 30일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을 올린다. 상승폭은 고급 가솔린 1리터 당 35센타보, 보통 가솔린이 50센타보, 등유 15센타보 인상했다.▲중국 정부와 철도사업 재협상중
국을 방문하는 아키노 대통령을 수행한 마로하스 교통 동신장관에 의하면, 대통령은 북부 루손 철도사업(수도권 갈로오칸시 ~ 팜팡가 주
클라크 특별 경제특구 ~ 북부 루손 지역) 계약 조건을 변경을 위한 중국 정부와 협의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업비 12억
달러에서 18 억 달러로 팽창하는 등 자금 문제가 걸림돌이 되어 중단하고 있다.▲국철 남방 선 9월 재개국
철(PNR)에 따르면, 태풍에 의한 궤도 손상 등으로 운행을 중단했던 국철 남방선 “비콜 익스프레스(수도권 ~ 루손 지방 남쪽
카마리네스 둘레시)”가 9월 중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비콜 지방 최대의 축제 “뻬냐후란시아(9월 15 ~ 21일)” 개최에 맞춰
재개한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 인센티브 혜택투
자위원회(BOI)는 ATN 필리핀스 태양 에너지 그룹의 태양광 발전사업(발전량 30메가와트, 사업비 56억 7,600만 페소)에
법인세 공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재생 가능 에너지 법(공화국법 제 9513호)에 따라 고정 매입 가격을 정부가 수립 때까지
기한부로 한다.▲인도네시아에 진출 검토대
비 광산기업 최대의 피렉스 마이닝사는 해외 진출 제 1탄으로 인도네시아 탄광 및 금광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레판토
컨설데이 티드 마이닝 사의 5% 지분을 인수했으며, 마닐라 마이닝 회사에 추가 출자하는 등 국내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1 ~ 6 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배 증가 32억 2,000만 페소.▲에어 아시아에 잠정 영업 허가말
레이시아를 거점으로하는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와 대비 투자자의 합작으로 자회사인 에어 아시아 필리핀에 대해 대비 민간항공국이
잠정 영업을 허가했다. 9월부터 클라크 국제 공항과 싱가포르, 마카오, 홍콩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취항한다. ▲미국 연금기금, 대비 투자 확대미
국 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 연금 기금의 필리핀 증시에 투자한 금액은 5월말 현재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6,080만 달러.
이 기금은 지난해 아얄라와 메트로 뱅크, 대비 장거리 전화(PLDT), 슈마트(SM), 마닐라 전력 및 에너지 개발사 등 상장
기업 19개사에 출자하고 있다. ▲지적 재산권 침해 피해액 50% 증가대
비 지적 재산권 사무소 등에 따르면 1 ~ 8월에는 정부가 압수한 침해 상품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5% 증가한 37억
페소. 지적 재산권 국가위원회(NCIRP)은 신법 성립에 의해 연중 압수 금액 목표 80억 페소는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