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1일 | 오전 12시
▪마닐라 만에서 한 남자가 컨테이너를 청소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사회 기상 관측소(SWS)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9월 현재 필리핀 가구의 절반 이상이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했다.
10월 9일 수요일에 발표된 조사에서 SWS는 필리핀 가족의 59%가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1,630만 가구에 해당한다.
이전 SWS 조사에서는 6월에 자체 평가 빈곤율이 58%, 즉 1,600만 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6월 이후로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가구가 약 30만 가구 더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WS는 마닐라 수도권에서 자가평가 빈곤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SWS는 "2024년 6월과 비교했을 때, 자체 평가 빈곤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39%에서 13포인트, 밸런스 루손에서 52%에서 3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비사야에서는 67%에서 5포인트, 민다나오에서는 71%에서 4포인트 약간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마닐라는 여전히 가장 낮은 자체 평가 빈곤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역별 자체 평가 빈곤율은 다음과 같다.
-메트로 마닐라: 52%, -잔액 루손: 55%, -비사야: 62%, -민다나오: 67%
한편, 9월 현재 필리핀 가족의 13%가 자신을 경계 빈곤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는 6월의 12%에서 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필리핀 가족의 28%가 자신을 빈곤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는데, 이는 6월에서 2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SWS에 따르면 가족의 9.1%가 현재 "신규 빈곤층"에 속한다. 즉, 이전에는 서로를 가난하지 않다고 분류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분류한다는 뜻이다.
9월 현재 필리핀 가정의 식량 빈곤율은 46%로 6월과 변함이 없었다. 17%는 자신을 식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했고, 37%는 자신을 식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자가평가 빈곤율과 마찬가지로, 자가평가 식량 빈곤율도 메트로 마닐라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증가했다. “2024년 6월과 비교했을 때, 자체 평가 식량 빈곤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31%에서 8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균형 루손에서는 42%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고, 비사야에서는 50%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고, 민다나오에서는 61%로 유지되었다.”라고 SWS는 말했다.
지역별 자체 평가 식량 빈곤율은 다음과 같다.
-메트로 마닐라: 39%, -잔액 루손: 39%, -비사야: 49%, -민다나오: 61%
가족이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여기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는 최소 가계 소득인 자체 평가 빈곤 임계치는 12,000페소다. 이는 2022년 4월에서 2024년 6월까지 일관되게 유지된 15,000페소에서 감소한 수치다.
SWS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조사했다. 지역별로 Balance Luzon에서 600명을 인터뷰했고, Metro Manila, Visayas, Mindanao에서 각각 300명을 인터뷰했다. 표본 오차는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