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남북 통근철도 화물열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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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11-22 05:17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2일 | 오전 12시
▪필리핀 국립철도역의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PNR 회장인 Michael Ted Macapagal은 이 제안이 교통부, 농업부, 과학기술부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Macapagal은 성명에서 "화물 열차를 NSCR에 통합하는 것은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고 농민과 어부의 생계를 개선하며 식량 가격을 크게 낮추는 포괄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단계다"라고 말했다.
그는 화물열차가 팜팡가의 클라크에서 메트로 마닐라를 거쳐 라구나의 칼람바까지 철도 여행을 확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NSCR에 통합되어 "물류 운영을 간소화하고 운송 비용을 절감하며 국가 경제에 필요한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acapagal에 따르면 농민과 어부들은 도시 시장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소득이 400% 증가하고 제품 가격이 최대 40% 인하될 수 있어 이 제안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한다.
NSCR의 화물 열차는 또한 “더 빠르고 경제적인 상품 운송을 보장하여 국내 및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Macapagal은 제안된 NSCR 화물 열차가 주요 경제 허브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3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인
SCMB(Subic-Clark-Manila-Batangas) 철도 통로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사는 2027년 착공 예정이다.
"NSCR에 화물 운영을 통합하고 SCMB를 개발하면 긴급한 글로벌 문제인 사람과 물품 모두를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대중 교통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철도 인프라를 재설계하고 용도를 변경함으로써 필리핀은 물류 혁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Macapagal은 말했다. NSCR은 올해 3월 메트로 마닐라에서 철도 여행을 중단한 PNR을 대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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