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9일 | 오전 12시

▪다바오 시장 세바스찬 두테르테는 일요일에 도시의 리잘 공원에서 열린 '연대 행진'에서 연설을 하며 마르코스 대통령을 비난했다.

 

[필리핀-다바오시] = 바스테 다바오 시장은 국제형사재판소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하여 반인륜 범죄 혐의로 헤이그로 보내 국제형사재판소 재판을 받도록 허용한 데 대해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배은망덕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아들인 다바오 시장 세바스찬 두테르테의 말로, 그는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을 영웅 묘지에 묻도록 허락했다는 사실을 마르코스에게 상기시켰다.

 

시장은 그의 아버지의 체포가 사람들 사이에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당신은 우리에게 감사의 빚을 졌다. 당신의 아버지는 제 아버지로부터 영웅의 장례를 치렀지만 당신은 제 아버지가 감옥에 가도록 내버려 두었다."라고 젊은 두테르테는 지난 일요일 88번째 아라우 응 다바우 기념 행사를 지지하는 모임에서 이같이 말했다.

 

세바스찬은 그의 아버지가 독재자 마르코스 시니어를 리빙간 ng mga Bayani에 묻기로 한 그의 결정에 대한 비판과 반대를 피해야 했던 일을 한탄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그의 아버지에 대한 엄청난 지지를 말했다.

 

시장의 폭언에 대해 말라카냥은 정부의 법 집행을 감사의 빚 때문에 막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어제 브리핑에서 궁전 홍보 담당자 클레어 카스트로는 대통령이 이미 전직 지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2016년 초, (마르코스) 대통령이 아직 상원의원이었을 때 대통령은 이미 아버지가 영웅 묘지에 묻혀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대법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통령이 이미 "그의 가족은 전직 대통령의 이 친절한 행동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감사함을 표하는 것이 법과 정의를 탈선시키거나 배신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토요일에 두테르테 시장이 마르코스에게 한 욕설에 대해 질문을 받자, 카스트로는 대통령이 양파 껍질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침착함을 호소하다

궁전 언론 관계자는 또한 두테르테 지지자들에게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가운데 침착함을 유지하고 분별력을 갖기를 호소했다.

 

"다바오 주민들도 필리핀인이다. 물론, 궁전과 대통령은 다바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유일한 요청은 그들이 침착함을 유지하고 진실을 알기를 바라는 것이다."라고 카스트로가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그에게 지지를 표하기 위해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궁전 관계자는 또한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이 전 대통령에 대한 늦은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비난했다.

 

카스트로는 델라 로사가 홍콩에서 체포될 것이라는 정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직 상사와 함께 홍콩에 갔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그(델라 로사)가 유능한 당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는 것을 정말로 알았다면, 그는 용감하게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수행했을 것이고, 사실 그는 로빈(파딜라) 상원의원보다 먼저 네덜란드로 갔어야 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임기 동안 필리핀 국가 경찰청장을 지낸 델라 로사는 오플란 토캉이라 불리는 불법 마약에 대한 전 대통령의 잔혹한 단속을 가장 잘 시행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델라 로사와 은퇴한 경찰서장 오스카 알바얄데가 ICC로부터 체포영장을 받을 다음 대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국제형사재판소가 로드리고 두테르테를 체포한 것은 필리핀 국민에 대한 그의 범죄에 대한 정의를 향한 한 걸음이지만,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부는 군사적 보상을 권력 장악을 강화하는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ACT 의장인 블라디머 케투아가 말했다.

 

 

 

 

궁전: AMLC가 두테르테 자산 동결 요청 처리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8일 오후 3시 11분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소(PCO)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출처: RTVM/스크린샷)

 

[필리핀-마닐라] = 대통령 소통실(PCO)은 화요일에 말라카냥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자산을 동결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자금세탁방지위원회(AMLC)“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PCO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는 필리핀이 ICC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AMLC가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기관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자 회견에서 "ICC가 명령을 내리면 필요하다면 AMLC에 회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AMLC가 금융 활동을 조사할 때, 특히 약탈 혐의가 있는 사건을 조사할 때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산 동결과 관련하여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의원은 이미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봉 고 상원의원을 상대로 약탈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AMLC는 사건이 약탈이기 때문에 자산 동결이 필요한지 처음부터 평가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ICC 명령을 따르는 것이 법원에 협조하는 것으로 간주되는지 묻는 질문에 카스트로는 AMLC에 요청을 전달하는 것이 절차적 단계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AMLC에는 편견이 없다."라고 말했다. "피해자에게 배상이나 손해배상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 라고 했다.

 

필리핀은 2019년에 ICC에서 탈퇴했지만, 이 법원은 두테르테 정부의 마약 전쟁과 관련된 반인륜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