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아페리토타워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1,496 명

2025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필리핀 지회 회장 이, 취임식 거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5-02-28 17:59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8일 오전 12

재향군인회.jpg

 

[필리핀-마닐라] = 지난 2월 27일(목) 재향군인회 제 3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 행사를 축하 하기 위해 윤만영 한인회 총연합회장, 해병전우회 안영찬 고문, 이석환 고문, 이두강 고문, 김춘배 자문위원, 홍성천 한인회 고문을 비롯해 한삭연 회장 이종환 직전 회장 및 25명의 전우와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필리핀 향군지회는 2010년 창립하여 15년이 지나고 있다. 엄익호 초대 회장을 추대했고 2대 이종섭 회장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업적과 성과를 유지해 왔다. 이동우 신임 회장은 향후 선배 회장님들이 이룩해놓은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이는 전체 회원들의 배전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한민국 향군은 1952년 2월 1일 창립된 세계 최대의 안보단체이다. 창립목적은 군복무를 필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님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동우회장.jpg

 

새로운 향군은 과감한 개혁과 경영혁신으로 위상재정립과 재정안정화의 길로 매진하고 있다.또한, 강력한 한미동맹을 기초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튼튼한 안보를 지원하고자 한다. 향군은 다양한 서비스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의 존립은 그 나라의 국군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 나아가서 나라의 흥망성쇠도 국가의 간성이자 보루인 국군이 강하고 약한 정도에 의해 큰 변화를 보였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국민들의 일치단결된 정신적 후원이 뒷받침될 때 더욱 강한 군대로 자라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칠 수 있다. 


우리 나라 역시 고조선 이래 반만 년 동안 나라와 겨레의 확고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 겨레에 의해 이루어진 군대를 조직․운영해 온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1667535930525.jpg


특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필리핀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7,420여명의 병력을 파병하여 우리를 도운 고마운 국가이다.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조국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 날 수 있었고, 오늘날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선진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역사적인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양국간의 깊은 협력과 기반이 되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이동우 신임 회장은 2001년 필리핀에 이주하여 일본과의 각종 무역업을 했으며, 1980년 1월 대한민국 해병대(395기)입대하여 열정적인 해병대 출신으로 필리핀 해병대 연합회 제 5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해병대 전우회 발전과 재향군인회 필리핀 지회 창립멤버로서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해병대-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82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