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강도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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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5-02-13 08:11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3일 | 오전 12시
▪사진 제공: 마카티 시 경찰서 | FB
[필리핀-마닐라] = 마카티 시 경찰의 요원들은 2025년 2월 8일 마카티 시에서 대만인을 강탈한 사건과 관련한 추격 작전을 거쳐 지난 일요일에 오토바이를 탄 두 남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레이먼드 산티아고와 존 로버트 알레이로 확인했으며, 목격자들은 이들이 벨에어 바랑가이의 발레로 접근 도로 3에 있는 안텔 기업 센터 앞에서 총구를 들이대어 대만인을 강탈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사람이라고 확실히 지목했다.
마카티 경찰서장인 장 델라 토레 대령은 이 사건이 경찰에 즉시 신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신, 강도 사건의 CCTV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되었고 빠르게 퍼졌다. 경찰은 즉시 추적 작전을 시작했다.
2월 9일 오전 5시경 순찰 경찰이 산티아고와 알레이가 Barangay San Antonio의 Malugay Street에서 교통 체증에 맞서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이 멈추라고 신호를 보내자 용의자들은 도망쳤고, 경찰이 추적을 시작했다.
용의자들이 오토바이를 조종하지 못하고 추락하면서 추격은 끝났다. Alay는 총을 뽑으려고 했지만 제압당했다. 당국은 용의자들이 실탄이 장착된 .38구경 리볼버, 즉석에서 만든 펜건, 픽락 세트, 플라이어 및 기타 도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남부 경찰서는 두 용의자 모두 추가 심문을 위해 마카티 시 경찰서의 수사 및 형사 관리과로 압송되었다고 밝혔다. 그들은 포괄적인 총기 및 탄약 규제법(공화법 10591호), 개정 형법 304조(픽락 및 유사 도구 소지), 강도 및 권위자에 대한 불복종 혐의를 받고 있다.
델라 토레는 대중에게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는 대신 범죄 활동이 있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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