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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피냐스에서 여성이 25번 칼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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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11-2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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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12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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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해당 도시에 거주하는 자닐린 쿠냐-퀸토로 확인됐으며,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공원에서 한 남자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필리핀-마닐라] = 지난 18() 오후 라스 피냐스 시의 공원에서 29세 여성이 남편에게 칼에 찔려 사망했다. 피해자는 해당 도시에 거주하는 자닐린 쿠냐-퀸토로 확인됐으며,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공원에서 한 남자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라스 피냐스 경찰서장인 산드로 타팔라 대령에 따르면, 그날 정오 무렵 파인 프로퍼티의 경비원이 바랑가이 마누요 도스의 가찰리안 도로에 있는 열린 들판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었고, 이는 결국 칼부림 사건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초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신체 여러 부위에 25곳의 칼에 찔린 상처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응급대원들이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도착 시 사망이 선고되었다.

당국은 "데니스"로 알려진 용의자가 화요일 오후 3시경 파사이 시의 P. 마나한 스트리트에 있는 피해자의 거주지에서 체포되었다고 보고했다.

조사 과정에서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러진 칼과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었다.타팔라는 휴대전화가 피해자를 식별하고 용의자를 찾아내는 데 중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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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이 오전 늦게 피해자의 전화로 전화해 온라인 주문을 확인했다. 남자가 전화를 받자 그는 혼란스러워했고, 경찰이 배달원과 통화했을 때 우리는 그에게 피해자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고 타팔라가 말했다. 그는 "거기서 우리는 피해자와 파사이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이 피해자의 주소로 갔을 때, 퀸토의 친구 중 한 명이 경찰에 연락해 상황의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을 만났고, 피해자의 남편은 진술을 위해 경찰서로 초대되었다.

조사 당시 목격자들은 공원에서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마지막 사람이 남편이라고 긍정적으로 확인했지만, 그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주장을 부인했다.

용의자는 현재 라스 피냐스 경찰서에 구금되어 있으며, 당국은 범죄 동기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그는 부모살해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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