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뎅기열 환자 30만 건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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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11-10 08:2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0일 | 오전 12시
▪보건부는 뎅기열 발병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8% 감소한 기록을 인용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이 나라에서는 뎅기열 감염 사례가 총 314,785건 기록됐다.
하지만 보건부는 뎅기열 발병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8% 감소한 기록을 인용했다.
DOH는 성명에서 "전반적으로 사례가 감소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이 기간 동안 증가가 기록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올해 사망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10월 26일 기준 사망률이 0.26%인 기록을 인용했다(작년 CFR은 0.34%).
DOH는 "이것은 더 나은 건강 추구 관행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기에 정체된 물이 쌓여 모기 번식지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보건부는 국가 보건 시설이 이에 대비되어 있다고 국민들에게 확신시켰다.
DOH는 "병원은 사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 이는 병원과 직원이 잘 갖춰지도록 하기 위해 뎅기열 임상 실무 지침에 대한 병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는 것에 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뎅기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부서는 지방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대중에게 피부를 더 많이 가릴 수 있는 옷을 입거나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 테드 허보사는 또한 대중에게 뎅기열 증상이 있을 경우 가장 가까운 의료 시설을 찾아 상담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만약 누군가에게 발열, 두통, 복통, 발진 및 기타 뎅기열 증상이 있으면 사망이나 중증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Herbosa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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