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5일 | 오후 3시 32분

▪변호사 해리 로케 전 대통령 대변인

[필리핀-마닐라] = 전직 인권 변호사이자 대통령 대변인인 해리 로케의 아내인 마일라 로케가 필리핀을 떠났다고 이민국이 확인했다.

이민국 대변인 다나 산도발이 10월 15일 화요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로케의 배우자는 하원 4중위원회가 그녀에 대한 체포를 명령하기 한 달 전인 9월 3일에 필리핀을 떠났다.

9월 16일에 마일라에 대한 이민 감시 공지가 발표되었다. Sandoval은 PTV의 Bagong Pilipinas Ngayon과의 인터뷰에서 "그래서 그는 현재 이 나라에 없다"고 말했다.

9월 20일, 로버트 에이스 바버스(수리가오 델 노르테) 의원은 마일라가 의회 조사 중에 싱가포르로 떠났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2일 이후 도주 중인 전 대통령 대변인의 최근 출두 기록은 없다. 그는 또한 8월 6일에 발행된 이민 감시 공지문을 가지고 있다.

마일라는 불법 해외 게임 운영자에 대한 의회 조사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하원 4중 위원회에 의해 체포 명령을 받았다.

9월 20일에 마일라에게는 청문회에 참석하고 합동위원회가 요청한 서류를 제공하라는 내용 의 사유 제시 명령이 내려졌다 .

여기에는 해리와 마일라의 재무 기록, 마일라의 초기 부재를 설명하는 진단서, 비앙컴 홀딩스 앤 트레이딩이 소유한 부동산 관련 문서가 포함된다.

하원 의원들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백만 달러가 늘어난 자산의 상당한 증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또한, 마일라가 타를락의 밤반에 있는 불법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와 관련된 중국인들과 임대 계약을 체결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