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 AMLC가 두테르테 자산 동결 요청 처리
작성일 25-03-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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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8일 오후 3시 11분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소(PCO)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출처: RTVM/스크린샷)
[필리핀-마닐라] = 대통령 소통실(PCO)은 화요일에 말라카냥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자산을 동결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자금세탁방지위원회(AMLC)“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PCO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는 필리핀이 ICC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AMLC가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기관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자 회견에서 "ICC가 명령을 내리면 필요하다면 AMLC에 회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AMLC가 금융 활동을 조사할 때, 특히 약탈 혐의가 있는 사건을 조사할 때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산 동결과 관련하여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의원은 이미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봉 고 상원의원을 상대로 약탈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AMLC는 사건이 약탈이기 때문에 자산 동결이 필요한지 처음부터 평가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ICC 명령을 따르는 것이 법원에 협조하는 것으로 간주되는지 묻는 질문에 카스트로는 AMLC에 요청을 전달하는 것이 절차적 단계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AMLC에는 편견이 없다."라고 말했다. "피해자에게 배상이나 손해배상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 라고 했다.
필리핀은 2019년에 ICC에서 탈퇴했지만, 이 법원은 두테르테 정부의 마약 전쟁과 관련된 반인륜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