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라 부통령에 대한 폭행, 불복종 혐의 무혐의 기소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2025년 1월 29일 | 오전 12시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이 2024년 11월 26일 메트로 마닐라 케손 시티의 병원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케손시 검찰청은 필리핀 국가 경찰(PNP)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그녀의 경호대장을 상대로 작년에 베테랑스 메모리얼 의료 센터(VMCC)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제기한 형사 소송을 기각했다.

보조 검사인 크리스셀린 카라유간-루고가 서명한 13페이지 분량의 결의안에서 케손시 검찰청은 케손시 경찰서(QCPD)와 범죄수사탐정단(CIDG)이 두테르테를 유죄 판결하기 위한 "일견 증거"를 제공하지 못한 점을 언급했다.

"피고인 사라 지머만 두테르테-카르피오 부통령과 레이문도 단테 페티나 라치카 대령에 대한 개정 형법 제148조(직접 폭행), 제151조(권한 불복종) 및 제286조(심각한 강압) 위반에 대한 고소는 유죄 판결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을 가진 일견 증거의 발견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판결문에 적혀 있다.

이 결의안은 검사 비마르 바르셀라노의 승인을 받았다. 원고인은 QCPD 지역 의료 및 치과 부서의 중령 Van Jason Villamor였으며, Lachica는 2024년 11월 23일 VMMC에서 소동이 일어나자 Duterte의 수석 보좌관 Zuleika Lopez가 St. Luke's Medical Center로 이송되려고 할 때 그를 밀어냈다.

"직접적인 폭행, 권위에 대한 불복종 및 심각한 학대 혐의는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빌라모르 PLtCol의 증인 중 한 명도 주장된 공격, 물리적 힘의 사용, 위협, 저항, 불복종, 폭력 및 위협에 대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았다."고 결의안은 덧붙였다.

QC 검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각각의 진술서에서 당사자들 간의 만남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사건 이후 PLtCol Villamor의 행동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그가 위협을 받았거나 협박을 받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가 제출한 영상은 또한 그의 주장을 부정한다. 따라서 우리는 증거 불충분으로 고소를 기각할 수밖에 없다."라고 판결문은 덧붙여 말했다.

"여기서 그러한 양의 증거는 도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방어를 위해 제기된 증거와 관련하여 현재 증거는 기소된 범죄의 모든 요소를 확립하고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 없이 유죄 판결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결의안은 이렇게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