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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부통령, 2028년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고려.

작성일 25-01-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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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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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114|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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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필리핀-마닐라]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2028년 대선 출마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계속되는 후퇴"를 가만히 둘 수 없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지난 주말 일본을 방문하는 '비공개' 여행의 일환으로 도쿄에서 열린 해외 필리핀 노동자(OFW)들에게 "우리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더 이상 계속될 수 없다. 우리는 나라가 계속해서 후퇴하는 것을 본다. 나는 정말로 우리나라가 위대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2028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말했다. 부통령의 발언은 이전에 정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했던 발언과 달라진 것이다.

 

작년 마지막 공개 참여에서 그녀는 2028년 대선 출마 여부를 2026년에 결정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그녀는 이미 2028년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정부 개혁이 얼마나 힘든지 인정했다.

 

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국민들에게 이해시키기는 어렵다특히 수정이 필요한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국민들이 단결하고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부통령실(OVP)은 두테르테가 지난 주말 '비공개 여행'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그 동안 다양한 OFW 단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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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감사합니다 INC

한편, 두테르테 부통령은 어제 전 러닝메이트에 대한 탄핵을 진행하지 말라는 지난해 마르코스 대통령의 요청에 대한 지지를 독려하기 위해 교회가 평화를 위한 집회를 벌인 것에 대해 Iglesia ni Cristo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주말 일본 여행을 마치고 막 마닐라로 돌아온 두테르테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집회가 필리핀인들의 단결과 신앙을 보여주는 '강력한' 시위였다고 말했다.

 

오늘 대규모 평화집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인사드린다. 이는 단결과 믿음의 강력한 표시이며,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한 평화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우리 국민들에게 이해와 단결을 가져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INC에 감사를 표했다.

 

INC는 수업과 업무가 중단된 마닐라와 파사이 도시에 활동을 집중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집회를 열었다. 110년 된 교회의 신도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두테르테 탄핵을 진행하지 말 것을 촉구했는데, 이는 마르코스가 부통령 탄핵 요청을 거부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물가 상승, 빈곤, 기타 문제 속에서도 평화롭고 단결된 필리핀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시대적 도전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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