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도망자 체포
작성일 25-01-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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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월 6일 | 오전 12시
▪요코타 테츠야(39)는 보이스피싱을 통해 275만엔, 즉 1만700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인 도망자가 마닐라 비논도에서 체포되었다.
요코타 테츠야(39)는 보이스피싱을 통해 275만엔, 즉 $1만700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요코타와 그의 공범들은 피해자를 불러 요양원에 들어갈 권리가 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 일본 오미야 법원은 2024년 5월 31일 요코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일본 정부는 요코타의 필리핀 체류 사실을 이민국(BI)에 통보해 지난 2일 체포됐다. 요코타는 타기그(Taguig)의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구금 시설에 수감되어 있다. 그는 추방되고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