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본에서 버려진 신생아
작성일 24-12-26 07: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78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24일, 05:58
▪포트레로, 말라본 시에 버려진 아기 사진
[필리핀-마닐라] = 23일(월) 아침, 말라본 시, 포트레로 바랑가이의 맥아더 고속도로 모퉁이에 있는 산톨 로드에 갓 태어난 남자아이가 버려졌다.
20세의 상인인 마를린 아마도는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와 보도 노점에서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아기가 담긴 가방이 있다고 말해준 후에야 아기를 발견했다.
Amado는 이 사건을 지역 바랑가이에 보고했고, 현지 바랑가이는 이 사건을 PLT Benedicto Zafra 산하의 말라본 시 경찰서 1에 전달했다.
말라본 시 경찰 수사과장인 라린 알모사 경찰 대장에 따르면, 아마도에게 사건을 신고한 남자가 나중에 보도에 아기를 버린 사람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CCTV 영상에는 오전 6시경 아기가 들어 있는 빨간색 에코백을 들고 있는 남자가 포착되었다. 그는 나중에 그 지역을 떠나기 전에 흰색 픽업 트럭 옆에 그 가방을 놓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경찰은 여전히 CCTV 영상을 검토해 이 남자의 출신지와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탯줄이 붙어 있던 아기는 산 로렌조 루이스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