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 라쿠나를 몰아내기 위한 출마 공식화
작성일 24-10-0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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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9일 | 오전 12시
▪전 마닐라 시장 이스코 모레노와 그의 러닝메이트 치 아티엔자는 10월 8일에 각각 마닐라 시장과 부시장 후보 등록서를 제출했다.
[필리핀-마닐라] = 이스코 모레노 전 마닐라 시장은 어제 2025년 중간 선거에서 도시 최고위직을 탈환하고 허니 라쿠나 시장을 물리치겠다는 출마를 공식화했다.
모레노는 악숀 데모크라티코의 러닝메이트인 치 아티엔자와 함께 마닐라 시장 후보 등록서(COC)를 제출했다.
흰 옷을 입은 지지자들은 모레노가 "돌아오기를" 응원했다. 재선을 노리는 라쿠나 정권에서 사회 복지 서비스가 소홀했다는 의혹이 주민들 사이에 좌절감을 야기했다고 모레노는 말했다.
그는 노령 주민들이 청구되지 않은 현금 수당이 몰수되고 있다고 불평했다면서 모레노는 주민
들은 시립 건강 센터에서 진료 일정을 잡기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쿠나 현재 시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모레노의 부시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