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클라크에 대규모 주택 건설
작성일 24-10-09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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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804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9일 | 오전 12시
[clark/update] = 한국 국유 기관이 월요일 기지 전환 및 개발 기관(BCDA)과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타를락의 카파스에 있는 뉴 클라크 시티에 대규모 주택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8일 마닐라 타임스가 보도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단(KIND)은 P90억 페소를 투자해 5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주택 3,000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BCDA 사장 겸 CEO인 조슈아 빙창은 이 프로젝트가 뉴클락 시로 이전하게 되는 정부 직원과 최저 임금 근로자의 주택 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희는 저렴한 대량 주택부터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인근 지역의 군인들도 이용할 수 있고 외부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빙창은 필리핀-한국 비즈니스 포럼의 사이드라인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Bingcang은 "뉴클락시티의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고 일자리도 많지만 주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제안된 주택 프로젝트는 임대형 계약을 따르며, 법률이 허용하는 경우 미래에 자유보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Bingcang은 월 임대료가 P5,000에서 P7,000 사이인 주택 단위의 저렴성을 보장했으며, 최대 30년까지 자금 조달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빙창은 "우리는 연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연말 안에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라며 건설이 시작되면 수천 개의 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ND의 도시 및 부동산 부서 책임자인 라이언 광복 리(Ryan Kwangbok Lee)는 또한 타당성 조사 및 기타 기술 지원 요구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희는 이 저렴한 주택[프로젝트]처럼 인프라 또는 도시 개발에 대한 투자를 감독하도록 한국 기업을 홍보할 의무가 있다."
BCDA는 또한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통합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시티 개발 타당성 조사를 위해 또 다른 한국 기업인 RMS 플랫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6개월 안에 완료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정부 운영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뉴클라크시의 ICT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과 확대된 관계로 관광이 활성화 기대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9일 | 오전 12시
▪RTVM 대통령 방송 제공 사진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과 한국은 어제 양국 간 관광 부문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4~2029년 관광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는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관광부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사이에서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으며, 말라카냐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2006년에 체결된 관광 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두 나라 간 양자 관광 협력이 지속되고 확대된다.
"관광부는 관광 협력에 대한 이행 프로그램의 서명을 환영한다. 이는 관광 및 인적 교류에서 두 나라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필리핀 목적지와 우리의 1순위 공급 시장인 한국에서 관광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우리 국민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 숫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Frasco는 말했다.
갱신된 협력 협정에 따라, 양국은 호텔, 리조트, 크루즈, 항만, 관광 상품 및 기타 관련 산업 분야에서 상호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 전문가 및 관리자를 교환하고, 관광 개발에 대한 관광 정보를 교환하고, 정보 공유 및 비상 상황 조정을 통한 관광 안전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개선하여 관광 안전을 강화하고, 양국 간 관광객 교통의 전반적인 수를 늘리기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실시하고, 훈련 및 교류에 참여하고, 서로의 관광 박람회, 전시회 및 기타 홍보 계획을 지원하고, 관광 투자를 장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두 나라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와 시행을 보장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공동작업반이 구성될 것이다. 한국은 꾸준히 해외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10월 7일을 기준으로, 한국은 국제 관광객 수 측면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의 27.16%를 차지하며 123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