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공식 영수증이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사용 기간을 연장.
작성일 24-06-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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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3일 | 오전 12시
▪로미오 루마구이 국세청장
[필리핀-마닐라] = 국세청(BIR)은 세금 납부 편의성(EOPT)법에 따라 기업이 남은 공식 영수증을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로메오 루마기 청장은 성명을 통해 해당 기관이 기존 12월 말까지만 사용 허가를 내는 대신, 남은 공식 영수증을 모두 사용할 때까지 사용하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EOPT법에 따라 납세자는 수기로 작성한 공식 영수증 대신 유효한 송장을 사용해야 한다.
송장이란 정상적인 거래나 사업 과정에서 고객에게 발행된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를 증명하는 서면 계정을 말한다. 주 송장이라고도 하며 매출, 상업, 현금, 청구 또는 신용, 서비스 및 기타 송장이 포함된다.
"남은 모든 공식 영수증은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재고 보고서와 공지 사항은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라고 루마귀는 말했다.
그는 "우리는 납세자들에게 가능한 한 편리하게 EOPT로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월에 EOPT가 통과된 이후, BIR은 임무 하에 있는 다양한 규정,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EOPT법은 절차를 간소화하고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국민이 세무 제도에 참여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통해 국가의 세수 징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항 이용료 인상 반대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3일 | 오전 12시
▪각자의 지방으로 향하는 승객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3터미널.
[필리핀-마닐라] = 소비자 단체는 정부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여객 서비스 요금(PSC) 인상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전직 의원 호세 크리스토퍼 벨몬테가 이끄는 CitizenWatch Philippines는 정부가 NAIA를 사용하는 여행객에게 부과하는 수수료 인상 계획을 종료할 것을 요구했다.
"CitizenWatch Philippines는 곧 민영화될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공항 이용료 인상 제안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조건으로 거부한다."라고 해당 단체는 밝혔다.
본 제안에 따르면, NAIA의 규제 기관인 마닐라 국제공항청(MIAA)은 NAIA 서비스 요금을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MIAA는 국내 여행객의 PSC를 P200에서 P390으로 거의 두 배 인상하고자 한다.
또한 MIAA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PSC를 P550에서 P950으로 인상하기를 바라고 있다. NAIA의 운영 및 유지 관리 업무는 9월에 Ramon Ang의 San Miguel Corp.가 이끄는 New NAIA Infrastructure Corp.(NNIC)에 이관될 예정이다.
CitizenWatch Philippines는 PSC를 조정하려는 제안으로 인해 필리핀 국민과 외국인이 필리핀 여행을 꺼릴 수 있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시티즌워치 필리핀은 필리핀 국민들이 이미 가격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보이며 5월에는 3.9%에 달했다.
이 단체는 NAIA 서비스 요금을 변경하기 전에 NNIC가 먼저 공항과 시설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했다.
"이 증가는 또한 기업과 관광객이 이곳에 와서 머물지 못하게 하는 불필요한 추가 비용이 될 것이다. 이는 투자와 방문객을 유치하려는 행정부의 노력에 반하는 것이다."라고 시티즌워치 필리핀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