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거물 오카다 마닐라에서 해임
작성일 23-11-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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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년 11월 29일 | 오전 12시
▪오카다
[필리핀-마닐라] = 일본 게임계의 거물인 오카다 카즈오(Kazuo Okada)는 카지노 호텔을 운영하는 회사의 주주, 이사, 회장 및 최고 경영자(CEO)로 일시적으로 복직하라는 대법원 명령이 해제된 후 오카다 마닐라에서 공식적으로 해임되었다.
오카다 마닐라의 모회사인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Universal Entertainment Corporation)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인 후지모토 준(Jun Fujimoto)이 11월 27일 발표한 통지문에서 대법원은 최근 타이거 리조트 레저(Tiger Resorts Leisure)를 상대로 제기한 기업 내 소송에서 카즈오(Kazuo)의 신청을 기각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후지모토는 "오카다 가즈오의 청원이 기각됨에 따라 대법원도 지난해 발표한 SQAO를 즉시 해제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27일, 대법원은 Kazuo가 자금 남용 및 사기 혐의로 2017년에 직위에서 합법적으로 해임되었는지 여부를 고등 법원이 결정할 때까지 Kazuo를 TRLEI 직원으로 즉각 복직하라는 현 상태 전 명령을 발표했다.
후지모토는 2023년 11월 13일자 대법원 결의에서 가즈오의 소송이 선거 경선 신청 기간을 넘어 제기됐다고 판결했다. 그는 또한 고등법원이 자신이 TRLEI 직원에서 적절하게 해임되었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법원은 Kazuo가 2017년에 이미 취소된 명목 지분 1주만 보유한 TRLEI의 단순한 명목 주주임을 확인했다.
후지모토에 따르면 결의안에는 자신의 주장과 달리 일본과 홍콩 법원이 최종적으로 인정한 외국 판결에 근거해 가즈오가 '최종 모회사'인 오카다 홀딩스 리미티드(Okada Holdings Limited)의 지배주주가 아니라고 명시됐다.
그는 "해외 판결은 오카다 토모히로가 OHL의 대주주임을 효과적으로 인정했다"고 덧붙였으며 Kazuo의 그룹은 2022년 6월 오카다 마닐라를 인수하여 고등 법원의 현 상태 유지 명령을 시행했다.